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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토론회 동안 진행 예정(1면)




프랑스에서 노란 조끼운동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으로 1 15일부터 3 15일까지, 동안 국민 토론회가 진행된다.


작년 11 중순부터 2 동안 이어지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마크롱 정부의 출구전략이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번 국민 토론회를 통해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노란 조끼 분노를 진정시키는 것이야 말로 국가적 차원의 주요 과제라며 국민 토론회에 가능한 최대 인원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 토론회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다. 정부는 최대한의 국민이 주도권을 잡고 광범위하고 대표적인 논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토론회에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이트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마크롱 대통령이 주장한 토론회의 주제는 세금과 공공지출, 공공서비스 편성, 생태 전환 그리고 민주주의와 시민권으로 가지로 나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논의에서 낙태, 사형, 동성결혼 문제 어떠한 토론도 가능하며 금지된 질문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 장려와 일자리를 위해 부유세 개정에 대한 고찰은 없을 것이라고 박았다.


정부의 이번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도 적지 않다. 급조된 토론 프로그램을 통한 동안의 토론이 프랑스 사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진단할 없다는 지적과 함께 마크롱 대통령의 포풀리즘이 다시 시도되고 있다는 비판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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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 토론회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반응은 일정 긍정적이다. 여론전문조사기관 Opinionway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명은 토론회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참여의사를 밝힌 사람은 47%, 불참석 의견은 52% 조사되었다. 참여의사가 없는 사람 37% 이런 토론회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민 토론회가 노란 조끼운동을 진정시키고 국면을 쇄신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응답자 31%만이 이번 토론회가 노란 조끼 위기에 유익한 영향을 것이라고 답했다.


토론회 참여 의지를 밝힌 응답자 65% 인터넷을 통한 의견 제출을 택했다. 토론회장에 직접 참가해 의견교환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18%였으며 시청에 의견서를 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이번 토론회에 프랑스인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구제적 제안’(54%)이다. 이어서 공공 당국에 시민의 의견을 피력할 있는 기회(39%)였다.


국민 토론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노란 조끼 위기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답한 이는 67% 이른다. 또한 응답자의 다수(52%) 여전히 노란 조끼운동을 지지하고 있으며 반대는 40% 조사되었다.


토론회의 주제 프랑스인이 가장 관심을 가진 부문은 국가 공공서비스문제(51%). 다음으로 의사결정의 시민참여가 49%, 교통문제가 39%, 세금문제는 35% 그리고 이민문제가 33%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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