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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프랑스의 관광 성수기인 여름 동안 다소 주춤했던 외국인 방문이 내국인 관광객으로 상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2019 여름 관광산업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며 프랑스인들이 해외 여행보다는 프랑스 여행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 전했다.


프랑스 숙박시설의 3분기 동안 숙박일수는 2 42000 건이며 이중 85% 프랑스인이었다. 지난해 여름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이용이 최고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영국인과 네델란드인이 대폭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관광산업은 2018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프랑스 관광청은 밝혔다. 이미 상반기 관광객 수는 전년 동일 시기 대비 2% 증가했으며 국제 관광수익은 5 유로로 추산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9 3분기 동안 호텔, 레지던스, 캠프장, 유스 호스텔 관광 숙박시설 예약률은 2018 동일 분기 대비 1,3% 증가했다. 국내 관광객이 3% 증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2,2% 감소했다.


올해 노란 조끼운동의 여파로 다소 부진했던 관광산업이 봄을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었고 성수기인 여름 동안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2분기 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일수는 31% 1분기 대비 3,8% 증가했었다.


올해 관광 성수기는 7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랫동안 비수기였던 9월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성수기로 올라서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tourisme.jpg



이번 3분기 관광업 수치에서 주목되는 점은 선호 관광지역의 다양화이다. 동안 인기를 누리던 지역들이 상대적으로 감소를 보인 반면 지방으로 관심이 모였다.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의 숙박 예약률은 전년 동일시기 대비 5,6% 감소한 반면 지방 주요도시는 1,7% 증가했다.

프랑스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숙박 이용률이 낮아졌으며 산악관광이 18,6% 크게 증가했다. 특히 가족단위의 캠핑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숙박일 수가 감소한 것은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이 가장 것으로 추정되지만 통계청은 아직은 부분에 대해 구체적 수치를 언급하기는 힘들다고 알렸다.


한편 마크롱 정부는 지난 10, 2020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 1 유치 계획을 2022년으로 수정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여진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 파운드의 하락이 요인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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