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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




프랑스 8월의 전반적 경기 지표는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하반기 경기는 개선될 전망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신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프랑스의 비즈니스 환경은 8월에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고용은 감소해 2016 9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8월의 기업인들 신뢰도는 7월과 같은 수준인 105 안정화되었다. 프랑스 경기는 상반기 동안 0,3% 성장률을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폭은 아니지만 비슷한 속도를 유지해 2019 성장률은 1,3% 예상된다.


문제는 가계 소비다. 현재 구매력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체되고 있는 소비가 하반기에 어느 정도 회복 것으로 보인다. 연말에 이뤄질 번째 주거세 감면은 구매력을 증가시킬 있으며 낮은 인플레이션도 지속되고 있어 소비 조건은 매우 긍정적이다.


구매력은 한해 동안 2,3% 증가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개별 소비의 1,8% 증가에 해당한다. 2007 이후 가장 높은 수치지만 이러한 소비자 구매력이 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분기가 걸릴 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소매업자들의 경기 전망은 다소 비관적이다.


부문별로는 소매업의 비즈니스 경기 지표가 7 105에서 8 101 감소했다. 서비스 분야는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건설과 제조업은 101에서 102 소폭 개선되었다. 하지만 제조업의 전망은 밝지 않은 가운데 올해 업계 리더들은 투자 6% 속도 유지를 기대하고 있다.



climat.jpg




최신 고용 수치는 낙관적이지 않다. 8 고용 환경은 2포인트 감소해 104 2016 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용 악화 현상은 소매업 부문의 고용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소매업 고용 악화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실업률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요소는 가계 신뢰도가 안정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2017 대통령 선거 가계 신뢰도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노란 조끼운동이 한창이던 2018 12 가계의 사기는 87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올해 1 이후 가계 신뢰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8 2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최근 경제에 대한 프랑스인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7월과 8월에도 증가한 저축 지수를 보면 가계들의 소비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동안 소비가 가속화되었지만 예상보다 적었다. 하지만 하반기 가계 소비와 투자를 포함한 국내 수요에 의한 성장이 기대되며 지난해와 달리 대외 무역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투자경영회사Ostrum 따르면 가계 신뢰지표는 장기 평균인 2%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해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또한 통계청의 수치는 낙관론을 시사하며 프랑스인의 경제심리도 지속적으로 개선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출처 : 트리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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