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살기 좋은 도시는 브장송




프랑스 도시 일자리와 부동산 가격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는 브장송이며 다음으로 오를레앙, 에티엔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이 전했다.  


브장송은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프랑슈콩테지역의 도시로 스위스와 근접해 있다.


프랑스 주요 구직 사이트Jobijoba 부동산 플랫폼 meilleurtaux.com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평균 급여와 고용형태 그리고 부동산 가격을 기반으로 프랑스의 30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인구당 정규직 비율과 구입 가능한 주택 크기로 균형성을 검토했다.


지표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구인 수는 증가했다. 고용국, 관리직고용협회, 일자리 플랫폼 다양한 고용기관에서 발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의 질은 다양했지만 고용은 늘었다고 조사 담당자는 알렸다.


매력적 도시 1위를 차지한 브장송은 고용과 부동산 가격 측면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사이 최상의 균형을 보였다. 채용의 40% 정규직이었으며 중간 급여로 74m2 집을 구입할 있었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3위의 셍테티엔의 경우 주택 구매력은 114m2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일반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도시들은 하위권이며 파리는 20 권에도 들지 못했다. 상위권에 속하는 중소도시에서 안정된 직장과 주거지를 가질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고 조사 담당자는 설명했다.



ville.jpg



프랑스 북부 벨기에와 인접한 도시 릴은 2018 조사에서 2위였지만 올해는 14위로 떨어졌다. 부동산 가격면에서는 변화가 없었지만 고용이 약화되었다. 반면 동남부에 위치한 리옹은 고용 측면에서는 인구 100 정규직 비율이 24% 가장 역동적인 도시였지만 비싼 부동산 가격으로 6위에 머물렀다.


남서부 지롱드지역의 보르도 또한 고용은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은 상승해 20위에 머물렀다. 동안 일자리는 10 개였으며 중간 급여로 접근 가능한 주택은 32m2였다. 동일 지역에서 7위에 오른 스트라스부르그는 보르도에 비해 정규직 일자리가 많았으며 주택 크기도 44m2이었다.


지난 1위에 올랐던 그르노블은 올해 4위로 내려 갔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높은 도시 하나다. 인구당 정규직 비율은 15% 리옹에 이어 2위를 차지 했으며 평균 주택구매는 60m2였다.


지중해 지역 도시들은 저조한 고용율을 보였다. 29위에 오른 마르세이유는 부동산 가격은 안정적이었지만 인구당 정규직 비율은 6% 가장 낮았다.


파리는 고용측면은 양호했으나 급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26위에 머물렀다. 최근 파리의 평방 미터 평균 가격은 1000유로를 넘어섰다.


10위권 도시는 브장송, 오를레앙, 에티엔느, 그르노블, 루앙, 리옹, 스트라스부르그, 메츠, , 클레르몽 페랑이다.

 

 




<사진출처 : 파리지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8 프랑스 마크롱, 친기업 정책 강화하고 일 더하는 사회로 노동 개혁 file 편집부 2022.04.04 40
7187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file 편집부 2022.04.27 40
7186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0
7185 프랑스, 美IRA법 대응위한 EU 보조금 제도 개편 촉구 file 편집부 2022.12.30 40
7184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file 편집부 2023.01.28 40
7183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0
7182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0
7181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7180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79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1
7178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1
7177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2.03.08 42
7176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file 편집부 2022.03.15 42
7175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2
7174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73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3
7172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2.03.08 43
7171 프랑스,자국 친환경 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 편집부 2023.01.17 43
7170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3
7169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44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