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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 대외무역 적자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현상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 발표 세관의 최근 통계에 프랑스의 1 무역 수지 적자는 자동차 수출과 정제 석유 제품 감소로 42 유로에 이르렀다. 전월의 36 유로보다 증가하면서 다가올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수출은 12 4,2% 강한 반등 이후 다시 1% 하락해 425 유로에 달했으며 수입은 전달 1,2% 비해 0,4% 467 유로를 기록했다.


이번 OECD 2019 프랑스 성장률을 1,3% 하향조정 했으며 2018 1,5%보다 낮은 수치다. 올해 이탈리아와 독일을 비롯해 유로존 지역의 경제 둔화가 예고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프랑스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앞에 다가온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프랑스의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영국과 유럽연합 간의 합의가 없는 브렉시트의 이행과 세계 무역기구의 규칙 적용은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은 예고된 일이다.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분야는 항공과 자동차와 같이 영국과 유럽대륙 사이에 복잡한 공급망이 확산 되어 있는 부분이다. 또한 프랑스에게 가장 민감한 분야인 유제품, 와인 식품 조제와 관련된 농업 부문 또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국제 경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déficit.jpg



무역 수지 적자의 심화는 올해 초반 천연가스 공급 증가와 납품 감소로 인한 균형 악화와 정제 석유 판매량 감소가 요인 하나다.


자동차 산업은 지난 12월의 개선 이후 다시 약화되면서 적자폭이 커졌다. 세관 당국은 1 한달 동안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유럽연합 내에서의 확연한 수출감소가 있었다고 전했다. 항공우주제품 수출 또한 12월에 비해 감소했다. 12, 33 유로 수출을 반면 1월에는 21 유로에 그쳤다.


유럽 이외의 국가들과의 적자는 소폭 감소했다. 12월의 경우 37 유로였지만 1월에는 33 유로로 나타났다. 반면 유럽연합국가들과 유로존 국가들과의 적자는 모두 증가했다. 유럽연합국가는 24 유로(12. 17 유로), 유로존 국가는 29 유로(12. 26 유로) 집계되었다.


무역수지는 유럽 연합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악화되고 있다. 주로 항공운송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반면 카타르로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중동지역과의 무역수지는 개선되고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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