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후차량 전환 지원금 조치 1 , 대체적으로 긍정적




프랑스 생태전환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도입된 노후차량 전환을 위한 지원금 조치가 오염 차량의 폐기를 가속화하는데 전체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정부는 서민과 시골 가계를 대상으로 대기오염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2001 이전 산의 노후한 량을 신차나 중고로 대체하는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종 가솔린차, 디젤차,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모두 해당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금인 만큼 조치의 혜택을 받은 사람 79% 과제 대상이 아니었다. 2018 동안 수혜자는 253000명이다.


조치로 인해 19 이상 차량이 교체되었으며 디젤차량이 80% 다수였다. 교체된 차량의 종류는 디젤차는 48%,  가솔린차는 47%, 전기차는 2%였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CGEDD 따르면 노후차량 전환 지원금 조치로 인한 대기 오염개선은 수치로 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위원회는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환경적 요소, 차량 연료 소비 또는 유지 보수비, 새로운 차량 구매 관련 추가비용 총괄적 평가를 내렸다.


결과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감소는 2 2000 유로, 연료절약은 7500 유로 그리고 유지 보수비는 6000 유로의 경비 절감 효과를 것으로 추산된다.



prime.jpg



보조금으로 인해 총괄적 경비는 감소했지만 세부사항을 보면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연구서는 명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수혜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기 오염과 관련된 사회적 비용이 가장 높은 인구밀집 지역이다. 반면 시골 지역에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한 가솔린 차량의 경우 전기 차나 하이브리드 차로 교체하는 것이 적합하고 동일 연료의 차량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 9월에 지원금 규정을 강화했다.


정부 차원에서 보면 조치로 인한 효과는 긍정과 부정이 복합적이지만 개인에게는 유리한 것은 분명하다. 보조금 덕분으로 오래된 오염 차량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했으며 이로 인해 유지 보수비 절감 부차적 효과도 누릴 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8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2
7147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3
7146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45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4
7144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43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2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41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4
7140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39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38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6
7137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6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5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34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7
7133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7
7132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8
7131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59
7130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60
7129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