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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생 미셸은 파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중세 시대 수도원으로서 프랑스를 찾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이다. 메트로 지에 따르면, 이 곳 관광지가 1억 5천만 달려 규모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의 목적은 원래 섬이었던 이 곳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것.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도원은 2040년에는 100% 육지가 되어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수도원이 세워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천 3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바위 섬에 지워진 몽 생 미셸 수도원은 육지로부터 4km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침적토가 쌓이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육지와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우선 오랜 세월에 걸쳐 쌓여 있던 침적토를 없애고 강에 댐을 설치, 쌓이는 흙을 바다 쪽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침적토가 쌓이는 현상은 이미 1994년 빅토르 위고가 걱정했던 바이기도 하다. 그는 “몽 생 미셸은 영원히 육지가 아닌 섬으로 남아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이번 공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육지와 섬 두 곳을 잇는 다리도 만들 계획이다.
이 같은 인프라 변화로 인해 관광객들도 수도원에 진입하기 위해 약간의 방법을 변화해야만 한다. 즉 지금까지는 수도원 바로 앞까지 차로 올 수 있었으나 2012년 공사가 완공된 후에는 2km떨어진 지점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운행하는 특별 운송수단을 타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공사 시작을 알리는 이날 도미니끄 드 빌팽 (Dominique de Villepin)총리도 참석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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