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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직장인 5 1, 현직에서 의미 찾아




5 1 노동절을 맞이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가 의미나 유용성이 없다고 답한 프랑스 직장인은 5 1명으로 집계되었다.


다국적 인력자원 기업Ranstad 국제여론조사기관TNS 의뢰한 프랑스인의 직업 의미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무가치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18%였다. 직장인 5 1명이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고 쓸모 없다는 것이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자신의 일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프랑스 직장인이 적지 않은 반면 이들은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의 의미를 찾지 못한 경우 벤처기업 개인 사업으로 전향하는 사람이 23% 조사되었다. 2018년의 경우 5개의 창업 2 이상이 벤처기업이었다.


다음으로 직업을 바꾼다고 답한 사람은 20%.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변화가 일어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13%였다. 그리고 직장인 12% 동일한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직업군만 바꾸며 10% 사기업, 비영리기구, 공공부문 조직유형을 변경한다고 답했다.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이나 재교육이 유용하다고 답한 사람은 절반에 이른다. 다음으로 지리적 직장 이동이 일하고자 하는 욕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travail.jpg



다른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직장인이 이상적인 직장으로 꼽는 요소는 공적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사생활을 존중하는 회사였다. 직원을 참여시키고 그에 따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프랑스 Ranstad 일의 의미는 직장 선택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인재를 유치하는데 점점 중요한 역할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프랑스 기업 문화가 회사 프로젝트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경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인들은 유의미한 직업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꺼리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업무 자체에 대한 의미가 연봉이나 고용안정, 사생활 존중 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고 Ronstad 설명했다. 프랑스 노동자가 직장을 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회보장과 급여다.


고용안정보다 업무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8%였으며 유의미한 일을 위해 노동조건이 불리한 자리를 수용하겠다는 사람은 25%, 임금은 낮출 수도 있다고 답한 사람은 20%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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