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영향 미치지 않아




2018 말에 시작해 1년을 넘기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이 프랑스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실재 타격은 미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외국 기업들이 노란 조끼위기로 프랑스에 대한 투자를 재고하기도 했지만 프랑스는 여전히 긍정적 이미지고 가지고 있으며 기업인 10 8명인 84% 투자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뉴스채널 BFM 전했다. 비율은 2018 74%, 2014년에는 23%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프랑스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외국인 투자 유치 지원을 하는 비즈니스 프랑스가 여론조사기관Ipsos 의뢰한 것으로 프랑스 주재 외국인 기업 200 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따르면 노란 조끼운동의 위기가 외국인 투자에 일시적인 동요를 불러왔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우선 1 노란 조끼운동이 시작된 프랑스에 있는 10 기업 4개가 프랑스에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재고를 했다. 그리고 지난 1 동안 프랑스 이미지가 악화되었다는 응답률은 44%, 개선되었다는 응답률은 33%였다.


그러나 2017 이후 마크롱 정부의 시장유연화 정책에 대해 외국인 기업들이 높이 평가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에게 프랑스의 이미지는 여전히 긍정적이며(86%) 81% 미래 투자에 적극적 의지를 밝혔다.




gilet.jpeg



정부에 대한 프랑스 기업인들의 신뢰도 높다. 2017 5 이후 마크롱 정부가 시작한 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응답은 98% 지난해 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대부분의 외국계 자회사 기업인들은 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관리와 위기 종식을 위한 조치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경제개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정치적 해결책을 찾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로서는 외국인 기업들의 투자의지가 긍정적이지만 향후 다양한 파업들이 예고 되고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특히 12 5일로 예정되어 있는 연금개혁반대 파업으로 새로운 사회위기 가능성에 직면하면서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비지니스 프랑스에 따르면 프랑스에 있는 외국인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 비율은 25% 이상이며 수출 기여도는 33% 이른다.


무엇보다 잠재적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프랑스 투자컨설트EY 말했다. 까다롭기로 이름난 프랑스 행정 절차의 간소화가 시급하다는 설명이 따른다.

 

 

 



<사진출처 : 에프엠>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8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267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4
7266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4
7265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file 편집부 2024.01.17 24
7264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5
726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62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5
7261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260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259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258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57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256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6
7255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27
7254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253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52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27
7251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7
7250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49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