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신규 일자리 창출 둔화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프랑스 통계청INSEE 2분기 신규 일자리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민간 부문은 0,3% 증가해 621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전했다.


2분기 동안 신규 고용은1분기의 95600개와 비교하면 다소 둔화되었고 1 동안 신규 일자리는 1,3% 증가해 259400개로 집계되었다. 한해 동안 전반적 고용 둔화를 보였던 2018 4분기(+67900) 비슷한 수준이다.


이러한 고용 둔화는 2분기 프랑스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것이다. 구매력 증가로 기대되었던 가계소비가 예상과 달리 감소해 성장률은 1분기 0,3%에서 2분기는 0,2% 머물렀다.


1분기에 비해 2분기 신규 고용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상황은 개선되는 추세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고용은 지난 2015 이후 17분기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성장은 약화되고 있는 것에 비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많은 편이라는 분석이 따른다. 하지만 서비스업 비생산적인 부문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어 프랑스에서 생산 부문의 전반적 고용 약화가 우려되는 점이기도 하다.


분야별로 보면 서비스업은 2분기 동안 47500, 1 동안 186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1,5% 증가율을 보였다.  


건설부문의 고용은 0,7% 증가해 9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1분기 +1,2%보다 낮은 수치다. 제조업도 1분기 +0,2% 비해 0,1포인트 감소해 3000개의 신규 고용이 이뤄졌다.


전반적으로 신규 고용 창출율이 높은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1 동안의 신규 고용은 각각 41400, 20000개로 집계되었다.



emploi.jpg




2분기의 저성장은 임시직 약화로 이어지기도 했다. 1분기 동안 1,3% 증가율을 보였던 임시직은 2분기에 +0,1% 정체되었다. 비정규직이 대부분인 임시직은 경기변화에 가장 취약하다.  


2분기 신규 고용이 둔화된 한편 구직자 수도 0,5% 감소해 360 명으로 집계되었다 1분기 -0,7% 감소보다는 적지만 1 누적 감소율은 -1,9% 이른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실업률은 8,7% 10 만에 최저 수준이다.  


한편 2분기 기본 임금 지수는 0,5% 증가했다. 1분기 0,8% 보다 낮은 수치며 동안 1,7% 상승했다. 또한 노동자와 직원의 기본 시간당 임금 지수는 2분기 동안 0,4%, 동안 1,7% 증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2018 6월에서 2019 6 1 동안 담배를 제외한 가계 소비에 따른 소비자 물가지수는 1% 증가했다.







<사진출처:20minutes>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8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27
7247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편집부 2023.02.21 28
7246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4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44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28
7243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28
7242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8 29
7241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file 편집부 2022.04.12 29
7240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1.30 29
7239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9
7238 프랑스,파리 진입한 코비드 트럭 시위대 수백 명 체포 file 편집부 2022.03.08 30
7237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30
7236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0
7235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0
7234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프랑스 경제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29 31
7233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232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1
7231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1
7230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229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3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