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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인간광우병 감염 사망자 두 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지난 9, 프랑스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올해 들어 두 명의 인간광우병 감염 환자가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광우병이 발견된 지난 1996년 이후 프랑스 내에서 이 질병으로 사망한 환자는 27명이 이른다.

이 가운데 남자는 12명이고 여자는 15명이며 평균 나이는 36세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파리를 포함한 일--프랑스 지역에서 모두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올해 사망한 환자 가운데 한 명은 지난 1987년부터 10여 년 동안 영국을 자주 왕래했던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85년 영국의 소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광우병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 내 12개국에서 보고된 질병으로 중추신경계에 감염돼 뇌 조직이 스펀지 모양으로 변화되면서 치매 등 신경증상을 나타낸다. 인간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병이며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뇌의 단백질 이상으로 신경세포가 죽어 스펀지처럼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인간광우병은 잠복기가 10~40년으로 긴데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조직을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광우병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소독법으로는 파기되지 않으며 식품뿐만 아니라 수혈과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일단 발병하면 3개월에서 1년 안에 죽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인간광우병이 21세기에 가장 위험한 전염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인간광우병 환자가 발생한 영국에서는 지난 7 2일 현재 176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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