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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대다수는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안락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주간 쉬드-웨스트 디망쉬(Sud-Ouest Dimanche)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안락사 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질문으로 벌어졌던 지난 2001년의 설문조사에서는 88%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안락사에 찬성표를 던진 사람 중 58%는 ‘확실한 경우’에 시행돼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36%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안고 있는 모든 불치병 환자’에게 적용돼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들의 반응은 종교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97%가 안락사에 찬성한 반면, 카톨릭 신자 중에서는 82%가 찬성했고 무슬림은 58%가 찬성하는 데 그쳤다.
나이별로는 18세에서 24세의 청년층 11%가 안락사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 6%의 두 배에 가까운 높은 반대 견해를 보였다.
지난달 31일, 안락사 법안 상정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 ADMD는 보건부 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안락사 법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를 열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락사를 인정하는 법안은 사회당 소속 일-드-프랑스 지방의원인 쟝-뤽 로메로(Jean –Luc Romero)에 의해 제안된 바 있으나 2009년 11월 국회 하원은 이를 기각했다.
Ifop의 설문조사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만 18세 이상 프랑스인 성인남녀 956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방식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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