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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서울까지 두 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극초음속 여객기의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19일, 에어버스의 모회사인 유럽 항공방위우주산업(EADS)파리 북쪽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2011 파리 에어쇼’의 개막에 앞서 음속의 4배가 넘는 시속 5천 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항공기 ‘제스트’(ZEHST)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뾰족한 코와 가늘고 긴 삼각날개 등 콩코드와 비슷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이 여객기가 상용화되면 파리에서 서울까지는 두 시간, 파리에서 뉴욕까지 1시간 30, 시드니까지는 3시간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제스트의 핵심 기술은 고도와 속도에 따라 3가지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다.

비행기의 이착륙 시에는 일반 항공기에 사용되는 터보 엔진을 사용하여 마하 0.8 이하의 속도로 운항하며 일정 고도에 도달했을 때 로켓 엔진을 작동해 음속을 돌파하고 속력과 고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대륙 간 미사일에 장착되는 램제트엔진을 작동하면 3 2천 미터의 고도에서 마하 4의 속도로 비행하게 된다. 또한, 비행기의 연료로 해초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혼합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친환경적인 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1969년 처음 비행에 성공하고 다음 해에 마하 2의 속도를 돌파한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소음과 대기오염 등의 문제가 심각했으며, 6천 킬로미터의 짧은 항속거리와 비싼 탑승료 등으로 승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2003년 운항을 중단했다.

제스트의 탑승 인원은 50~100명 정도로 예상되며 오는 2020년까지 시험운행을 거치고 2050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제스트의 탑승료는 1천만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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