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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 철학시험문제 트위터로 유출 논란


바칼로레아 철학시험문제 트위터로 유출 논란.jpg

                                                                                                                                                       사진 출처: AFP


바칼로레아 시험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바칼로레아 시험은 나폴레옹 집권이후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근에는 과중한 사회적 비용과 학생 선별에 대한 변별력이 없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월요일 아침에 치뤄진 바칼로레아 시험에서 철학 문제가 트위터에 유출된 것 같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시험문제는 시험 전날인 일요일 저녁, 그리고 시험이 치뤄지기 전인 월요일 아침에 유출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아무 유출도 없었다는 발표를 했지만, 실제로는 시험 당일인 월요일 아침 8시 이후에 e-orientations.co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_Blandus라는 계정에 의해 철학시험 주제가 공표 된 것이 확인 되었다. 교육부는 웹사이트와 트위터 상에서 곧바로 내용을 삭제하라고 지시를 한 상태이다.


교육부에 의하면, 시험 내용 유출은 학생들이 시험장에 도착한 이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교육부는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학생들이 매우 적은편이었으며 이미 시험이 진행중이었다고 덧붙이며 시험을 취소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시험 유출에 대한 재재는 엄격하다. 1교시 시험 기간에 시험문제를 유출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 가능하고, 9.000유로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유출의 주체가 학생이나, 교사인 경우 별도로 징벌 위원회에 회부 될 수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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