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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사가 인도의 인디고 항공과 사상 최대의 항공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일 저녁, 에어버스사는 당사의 인기 기종인 A320 항공기 180대를 인도의 인디고 항공에 공급하는 계약에 최종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50대는 최신 연료절감 시스템을 탑재한 A320 NEO 기종으로 알려졌으며, 시중가를 고려한 거래액은 156억 달러, 약 120억 유로에 해당할 것으로 평가돼 사상 최대의 항공기 공급 계약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사의 신기종인 A320 NEO는 미국 GE 항공과 프랑스 Safran의 합작회사인 CFM의 LEAP-X 엔진과 PW 1000G 엔진이 장착 가능하며 약 15%의 연료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버스사는 2016년 봄부터 이 기종에 대한 납품을 시작해 향후 15년간 4천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에어버스사는 지난 2009년 6월에 있었던 AF447기 추락 사건으로 인해 최악의 경기 부진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228명의 승객과 승무원의 목숨을 앗아간 이 사고 직후 파리 외곽 부르제 공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항공산업 박람회 파리 에어쇼에서 프랑스의 대표 항공기 업체인 유럽항공 우주방위산업(EADS)의 에어버스 주문량이 평년에 비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2주 전 에어버스 A330 기종인 에어 프랑스 AF447 편이 대서양에서 추락하면서 항공기 안전 문제와 에어버스에 대한 신뢰도에 중요한 타격을 입은데다가 신종 인플루엔자 A의 창궐로 인해 여행자가 줄어들면서 항공사들이 긴축 재정을 펼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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