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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 펜(Marine Le Pen) 당수가 2012년 프랑스 대선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차지해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프랑스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2012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적 인물 중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프 펜 당수가 23%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각됐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는 21%의 지지율로 동률을 보였으며, 중도파 민주동맹(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가 8%의 지지율로 4위에 머물렀다. 사르코지의 영원한 숙적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와 녹색당의 에바 졸리 당수는 각각 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와 함께 야권의 대항마로 거론되는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설문조사 대상 중에 포함되지 않아 반쪽짜리 여론조사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마린 르 펜 국민전선 당수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 다음날인 6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담을 열고 "아주 고무적인 사건이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의지표명이 아닌 승리를 위해 2012년 대선에 임하겠다."라는 공식견해를 밝혔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니콜라 사르코지의 반 이슬람 정책이 결국 극우 세력의 확산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지난 1월 16일, 아버지인 장 마리 르 펜의 뒤를 이어 국민전선(FN)의 새로운 당수 자리를 차지한 마린 르 펜의 당시 지지율은 11%에 불과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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