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emographie.jpg

프랑스 인구가 지난 30년간 1천만 명이 증가하면서 유럽 내 최고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1981년에 5천5백만 명이었던 프랑스 인구는 2011년 1월 1일 6천5백만 명에 달해 지난 30년 동안 1천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율은 유럽 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같은 기간 독일의 인구는 3백만 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이탈리아가 4백만 명, 영국은 6백만 명이 증가했다. 프랑스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는 높은 출산율이 가장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년간 프랑스의 평균 출산율은 1.85명으로 영국의 1.77명, 독일의 1.33명, 이탈리아의 1.33명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평균 수명의 연장 또한 인구 증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지난 30년 동안 프랑스인 남성의 평균 수명은 8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평균 수명은 6.5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명의 증가는 310만 명의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인구 증가의 세 번째 요인은 이민자의 증가로 지난 30년간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 이민자는 2백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10년 말, 프랑스의 출산율은 1.99명으로 2009년에 비해 0.01명이 하락했으나 유럽 내에서는 여전히 최고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 커플의 비율은 2009년에 비해 20% 급증하여 17만 5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거 커플의 3분의 2가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동거 커플의 결혼 비율은 50% 정도였다. 2010년 한 해 동안 출생한 신생아는 82만 1천 명이며, 사망자 수는 54만 6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8 프랑스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성대하게 열린다 file eknews10 2015.07.14 3861
»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7106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3836
7105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4
7104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7103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102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18
7101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7100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7099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7098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7097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7096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7095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7094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7093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7092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7091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7090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7089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