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 소폭 상승




프랑스 3분기 실업률이 분기 대비 0,1포인트 상승해 8,6% 집계되었다. 이러한 증가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경기 약화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여러 경제지표들은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의 실업률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의하면 2019 3분기 실업률은 전년 동일시기 대비 0,5포인트 감소했지만 최근 다시 경기 침체로 들어서고 있으며 향후 전망을 밝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프랑스의 실업자는 250 여명으로 분기 대비 1 여명이 늘었다.


실업률 소폭 상승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실업보험 규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규정은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분담금 기간이 연장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3분기 실업률 상승은 50 이상 실업자가 0,1포인트 상승한 것에서 기인한다. 특히 연령대 남성 실업자가 0,3포인트 증가했으며 여성은 안정세를 보였다.


젊은 실업률은 다소 긍정적이다. 15-24세의 경우 분기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1% 집계되었다. 하지만 청년 실업인구는 539000명으로 젊은 층의 노동시장 유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프랑스 노동시장의 약화는 실질적 경제활동인구 감소에서 관찰된다. 15-64세의 경제활동인구는 3분기에 0,3포인트 감소해 71,3% 나타났다. 1 누적 감소율은 0,7포인트로 모든 연령대와 관련이 있었다.


경제활동 인구 감소폭이 두드러진 연령층은 25-49세로 분기 대비 0,4포인트 떨어진 87,4%였다. 청년층은 0,2포인트 감소해 36,6%, 50-64세는 0,1포인트 감소해 66,6% 집계되었다.


고용률도 전분기 대비 0,3포인트 감소해 65,2% 보였다. 특히 풀타임 고용률이 0,5포인트 감소해 53,8%였으며 파트 타임 고용울은 11,3% 안정세를 유지했다.


시간제로 많은 일을 원하는 사람들의 불완전 고용은 0,1포인트 증가해 5,4% 집계되었다. 하지만 1 누적 수치는 0,3포인트 감소했다.



chomage.jpg



다음으로 할로 실업자 분기 동안 27000명이 증가했다. 할로 실업자는 160 명으로 추정된다. 할로 실업자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나 즉시 일자리에 투입될 없는 사람을 일컫는 것으로 고용국에 등록되지 않은 실업자를 포함한다.


프랑스 실업률은 2015 이후 부분적으로 등락변동은 있지만 감소추세를 유지해 오고 있어 올해3 실업률의 소폭 상승은 아직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내년 경기 둔화가 예고되어 있어 고용창출은 다시 주춤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랑스 경제는 이웃 유럽국가들 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2020 유럽연합과 유로존의 경기저하는 프랑스 경기에도 영향을 미쳐 고용 창출을 둔화시킬 전망이다.


프랑스 경기동향관측소OFCE 내년 급격한 일자리 감소를 예상한다. 특히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의 성장 저하로 인해 일자리 창출은 2017-2018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프랑스 묘지에서는 고객이 왕 유로저널 2007.11.02 872
627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872
626 프랑스 텔레콤, 10유로 정액제 본격 확산. file 유로저널 2009.08.18 871
625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871
624 프랑스 직장인 5명 중 1명, 현직에서 의미 못 찾아 file eknews10 2019.05.07 870
623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622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870
621 85번째 프랑스 국립대학, 님(Nîmes) 에 개교 유로저널 2007.05.14 870
620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70
619 프랑스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file 편집부 2020.02.25 869
618 프랑스, 구매력과 무관하게 가계 신뢰도는 하락 추세 file eknews10 2019.01.15 869
617 터키인과 모로코인 충돌로 1명 사망, 두 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09.09.08 869
616 5월 1일, 노동절 시위에 13개 좌파 정당 참여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9
615 프랑스 경제분석위원회 곡물시장 자유화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5.01 869
614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869
613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68
612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67
611 프랑스, 3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4.16 867
610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867
609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