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올해 유럽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 투자자를 유치한 도시는 파리로 조사되었다. 지난 말부터 시작된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결과는 긍정적이라는 평이 따른다.


부동산 동향연구소PwC et l’Urban Land Institute 17번째 유럽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유럽지역 부동산 부문 투자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는 파리로 지난 10위에서 1위로 올랐다. 지난 1위였던 리스본은 10위로 내려갔다. 뒤를 이어 베를린은 2, 런던은 4, 마드리드는 5 암스테르담은 6, 바르셀로나는 9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900 이상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올해 파리가 관심의 대상이 것은 2024 올림픽 유치와 수도권 지역 개발 프로젝트 그랜드 파리의 영향이다. 특히 파리는 세계 금융도시 런던과의 근접성과 유럽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우월성이 가장 긍정적 요소라는 평이다.


조사 관계자 브뤼노 랑기에 따르면 파리는 노란 조끼운동이라는 거대한 사회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 유럽 투자자들은 프랑스를 영국이나 독일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으로 평한다.


설문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파리가 부동산 가격은 높은 반면 수익성은 낮지만 경제적인 잠재 매력에 대한 신뢰는 크다고 평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그랜드 파리 프로젝트에 포함된 드니 지역을 주목하면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학생기숙사 또는 수도권 주변 물류 사업장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지난해와 동일하게 물류는 온라인 상거래의 지속적 성장으로 인해 수익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서 핵심 분야로 꼽힌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으로 양로원이나 은퇴주택, 혼합형 세대 주택이 관심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년 주택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다.  


프랑스 삼부자 사계절.png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매력적인 도시는 리옹이다. 하지만 리옹은 2018 16위에서 올해 26위로 급락했다. 리옹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과 도시 주변의 많은 물류 창고 전략적 위치로 우세한 지역이다.      


이번 연구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나라는 독일이다. 독일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유럽에서 매력적인 도시 10위권에는 독일의 베를린(2), 프랑크푸르트(3), 뮌헨(7), 함부르크(8)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프랑스 묘지에서는 고객이 왕 유로저널 2007.11.02 872
627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872
626 프랑스 텔레콤, 10유로 정액제 본격 확산. file 유로저널 2009.08.18 871
625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871
624 프랑스 직장인 5명 중 1명, 현직에서 의미 못 찾아 file eknews10 2019.05.07 870
623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622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870
621 85번째 프랑스 국립대학, 님(Nîmes) 에 개교 유로저널 2007.05.14 870
620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70
619 프랑스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file 편집부 2020.02.25 869
618 프랑스, 구매력과 무관하게 가계 신뢰도는 하락 추세 file eknews10 2019.01.15 869
617 터키인과 모로코인 충돌로 1명 사망, 두 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09.09.08 869
616 5월 1일, 노동절 시위에 13개 좌파 정당 참여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9
615 프랑스 경제분석위원회 곡물시장 자유화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5.01 869
614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869
613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68
612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67
611 프랑스, 3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4.16 867
610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867
609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