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3년 유럽문화수도,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2013년 유럽 문화 수도로 공식 지정된 마르세이유와 프로방스는 지난 12일 올랑드 대통령을 대신하여 참석한 장 마크 에로 총리와 함께 그 1년간의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marseille.jpg

 

                         (사진 : AFP통신)

 

 

 

장 마크 에로 총리는 연설을 통해서 유럽인들이 <문화적 예외>의 전통을 계속 지켜가야 함을 역설했다.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된 올 한 해 동안, 마르세이유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근대미술 회고전, 르코르뷔지에의 미공개작 전시, 대규모 공연 등 400여회의 문화행사들이 올해 완공되는 새로운 문화공간 뮈셈(Mucem)과, 빌라 메디테라네(Villa Méditerranée)를 중심으로 치러진다.

 

프랑스에서 처음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된 도시는 릴이었다. 릴은 문화수도로 지정되었던 것을 계기로, 도시의 국제적, 문화적 이미지를 도약시킬 수 있었다. 9년 뒤, 마르세이유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마르세이유는 최근 이 도시에서 벌어진 유난히 많은 사건 사고들로 왜곡된 도시의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 장 끌로드 고댕은, “지난 5년 간 준비해왔고, 오늘 그 날이 왔다. 우리가 마련한 이 한해 동안의 축제가 완벽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고, 1985년 그리스의 문화부 장관 멜리나 메르쿠리와 함께 유럽 문화수도라는 아이디어를 주창했던 장본인인 자크 랑도 유럽 문화 수도라는 기회가 마르세이유의 이미지를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바칼로레아 철학시험문제 트위터로 유출 논란 file eknews 2014.06.17 4912
7227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3.12.28 4900
7226 실업 보험 개정 - 실업 보험 적자 해소와 노동자 권리 보호 사이에서 갈등 file eknews 2014.01.20 4884
7225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4870
7224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파울 클레가 시도한 예술의 경계... ’ file eknews 2016.05.10 4857
7223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4812
7222 프랑스 이혼 절차, 쌍방 합의시 훨씬 간편해진다. file eknews 2014.01.06 4807
7221 방돔 광장 보석상에 600만 유로 강도. file 유로저널 2009.06.02 4789
7220 3개의 프랑스 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 100위권 링크 file eknews 2016.08.16 4782
7219 프랑스 이혼율, 절반 이하로 감소해 file eknews 2016.06.07 4775
7218 프랑스에서 집시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 우려수준 file eknews 2014.04.08 4775
7217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74
7216 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file eknews 2016.05.03 4763
7215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7214 파리시 푸드트럭 특화된 장소에 허가 file eknews10 2015.06.30 4726
7213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0
7212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7211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0
7209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