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월22일,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1월 22일 화요일 파리의 공립학교들은 대대적인 파업에 들어간다. “1주일 4일반 수업에 반대한다” 이것이 이날 파업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교육부에 던지는 메시지라고 디렉트마땅지는 전했다. 이에 따라 622개의 파리지역 초등학교 중 300여개의 학교는 문을 닫게 되고, 나머지 학교들에서도 정상적인 수업은 이루어지지 않게 될 예정이다.

가장 큰 교원 노조인 SNUipp는 파업참가자의 90%가 이미 확정되었다고 지난 일요일 밝혔으며 이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교사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뱅생 뻬이용 교육부 장관이 제안한 2013년 9월부터의 개혁안에 반대한다. 이 개혁안은 현재 4일로 되어 있는 수업일수를 4일 반나절로 늘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사들은 교육부장관이 장관회의에 학교 재건 법률안을 제출하기 직전에 이 계획에 반대하는 파업을 감핸 한 것이다. 파업에 참가하는 교사들은, 파리시는 이 새로운 개정안을 수행해 낼 현실적, 물질적인 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다. 추가되는 시간을 수용해낼 공간과 인력에 대한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임을 강조하며 들라노에 시장은 이 개혁안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파리시의 학교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조건들을 미리 마련할 것을 노조측은 촉구했다.

 

한편 대중민주연합(UMP)계열의 구청장이 있는 8개의 구에서는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들에게 최소한의 교원수를 확보하여 학교말고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맞이해 달라고 요구했다. 들라노에 파리 시장은 아직까지 교사들의 요구에 확고한 대답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인력과 공간의 부족으로 지금의 결정에서 후퇴하는 일은 생각할 수 없다는 의견을 아직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ve.afp.jpg

 

(사진:AFP)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8 프랑스인 65%, 말리내전 군사개입 지지 file eknews09 2013.01.21 2178
2607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05
2606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7
»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7
2604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894
2603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36
2602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file eknews09 2013.01.21 3146
2601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59
2600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file eknews09 2013.01.28 2925
2599 사망을 야기하는 제3세대 피임약 : 프랑스 검찰 수사 착수 file eknews09 2013.01.28 6094
2598 사회당 시장, 집시 어린이들을 체육관으로 보내다 file eknews09 2013.01.28 2590
2597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2596 연극 <두 한국의 통일> 국립 오데옹 극장에서 상연 file eknews09 2013.01.28 2188
2595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file eknews09 2013.01.28 5071
2594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2593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file eknews09 2013.02.04 3294
2592 파리여성들 드디어 합법적 바지 착용 허용 file eknews09 2013.02.04 2629
2591 프랑스 군대, 테러세력을 말리 북부지역에서 몰아내다. file eknews09 2013.02.04 2445
2590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2589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