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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 100만 달러 이상의 합의금으로 성폭력사건 매듭

 

dsk.afp.jpg

(사진 : AFP)

 

성폭력 혐의로 민사소송이 진행중이던 전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이  피해자인 뉴욕 소피텔 호텔의 청소직원 나피사투 디알로와 맺은 합의내용이 주르날드디망쉬지에 의해 공개 되었다. 지난 12월 10일, 뉴욕 법정 더글라스 맥케온 판사에 의해 진행된 재판에서 합의된 보상금은 1백50만달러라고 이 주간지는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나피사투 디알로가 받은 금액은 100만 달러가 약간 넘는 수준이며, 이중 30%는 그녀의 변호사들에게 돌아갔다고 주르날드디망쉬지는 전했다.

 

여기에 타블로이드판 뉴욕포스트가 그녀에게 준 배상금을 추가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나피사투 디알로는 자신을 매춘부로 취급한 뉴욕포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승소한 바 있다.

이 합의를 통해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은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자신을 결정적으로 추락시켰던, 소피텔호텔 성추문 사건과 19개월만에 완전히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그러나 그는 2011월 5월 14일 뉴욕 소피텔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의 전말에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진실을 말한 적이 없다.

 

그의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은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검사의 기각으로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종료된 바 있으며 피해자 나피사투 디알로와의 민사재판이 지난해 부터 진행되어 왔다. 엑스프레스지에 따르면 70%의 프랑스인들은 그가 어떤 공직도 맡길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나피사투 디알로는 이제 자신은 학교로 돌아가 배움의 길을 새로 걷고 싶다고 했다고 주르날드디망쉬지는 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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