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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유선 전화 내리다




프랑스에서 공식적으로 유선전화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프랑스 텔레콤 오랑쥬는 11 15일을 시작으로 이상 아날로그 전화선을 이용한 유선전화 신규가입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프랑스 일가지 피가로가 전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의 유선전화 회선은 940만이지만 오늘 인터넷과 동계 전화 서비스 이용자들이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시스템인 RTC 경제성이 낮아졌으며 이에 기반한 모든 상품 판매가 중지된다고 오량쥬는 밝혔다.


그러나 11 15일부터 유선전화 개설이 중지되는 것이지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이전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모든 것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신규 사용자만 유선 전화 등록을 없는 것이다.


가입자는 향후 5년간의 기간이 남아 있다. 오랑쥬는 지역간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아날로그 시스템 서비스가 끝나는 시점을 2023 10 26일로 잡고 있다. 또한 아날로그 시스템RTC 비활성화를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오랑쥬는 알렸다.    


프랑스는 Charente, Haute-Loire, Haute-Garonne, Nord, Vendée 남부지역Seine-et-Marne 지역별 디지털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프로토콜용 IP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화 기술은 인터넷 박스처럼 컴퓨터 네트워크로 작동되면서 유선전화가 디지털 회선으로 변환되는 것이다.  


fixe.jpg



실제 구리전화선을 벽에 직접 꽂는 대신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박스에 전화선을 연결한다는 이외에는 이전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박스에 전화선을 연결한다고 해서 인터넷 가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랑쥬는 신규 가입자에게 디지털 박스를 무료 제공한다.  


디지털 전화선으로의 전환은 무엇보다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에서 비롯된다. 오래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장비나 설비 부품 생산이 없어지면서 수리나 설치가 어렵게 점도 크게 작용했다. 이로 인해 오랑쥬는 아날로그 방식 유지비용이 시스템 전환 비용보다 크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또한 아날로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한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의 퇴직으로 인해 인력 부족도 하나의 이유다. 오랑쥬가 노하우 이양 비용보다는 새로운 통신 전문가과 인프라 도입이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시스템 전환의 주요 문제는 응급서비스다. RTC시스템은 정전이 경우에도 여전히 작동할 있는 이점이 있어

원이나 경찰 구조라인과 연결되어 있어 향후 면간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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