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20 임금인상 평균 2-3% 전망(1)



올해 프랑스 민간부문의 임금은 평균 2,-3% 증가할 전망이며 관리직의 임금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20 프랑스 시간당 최저임금은 세금공제 10,15유로다.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평균 세금 공제 월급이 1789유로를 받는 사람은 2700 명에 달한다. 2019 임금 상승률은 2,1% 인플레이션 상승률 1,1%보다 높았으며 2008 이후 저임금 봉급 인상률은 고임금 인상률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매년 최저임금 상승은 노사정의 민감한 논쟁 하나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브뤼노 르메르 경제부 장관은 신년 인사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임금 상승을 당부했지만 프랑스 경제인 연합 Medef 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이미 기업은 2019, 구매력 향상을 위해 임금인상, 일자리 창출, 보너스 지급 등을 위해 180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기업들은 최근 매출 감소와 함께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국제 경쟁력이 저하될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현실적으로 프랑스 노동자의 생산성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임금이 상승하면 인건비도 상승하는데 프랑스의 인건비는 유럽 평균보다 높다. 유럽연합 통계원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시간당 인건비는 프랑스가 37,7유로, 독일 37,1유로, 유로존은 31,8유로다.



하지만 프랑스의 성장동력은 내수시장으로 임금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결과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도출할 것이라고 경제동향연구OFCE 경제학자 에릭 에이어는 평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노동조합측은 기업이 임금인상을 없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최저임금 상승에 힘을 실으면 차후 임금협상 등을 통해 전체 노동자의 임금이 동시 상승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저임금이 상승할 경우 공무원의 임금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로서도 반길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지난 3년간 공무원 임금은 동결 상태다.



최근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유럽에서 프랑스의 최저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으며 물가상승률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었다.



매년 1 1일에 자동적으로 인상되는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올해 1219유로로 지난해 보다 15유로 인상되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그러나 유로스타트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덴마크, 벨기에가 프랑스의 최저임금보다 높다. 룩셈부르크는 지난해 여름 최저 임금이 인상되면서 세금 공제 2089,75유로로 유럽에서 가장 높다.


반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은 최저임금을 설정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경우 평균 임금이 높기는 하지만 최저임금에 상응하는 것이 없다. 반면 폴란드,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은 최저 임금이 500유로 선으로 프랑스보다 월등히 낮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7
7347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9
7346 프랑스 정부,기후 대응 부족에 대한 벌금 11억 유로 피해 file 편집부 2024.01.03 16
7345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1
734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8
7343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26
7342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19
7341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28
734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19
7339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8
7338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13
7337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13
733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9
7335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1
7334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제9회 꼬레디시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file 편집부 2023.12.05 16
7333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16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3
733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1
7330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2
7329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