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고용 창출 높은 지역은 수도권, 지역별 편차는 





프랑스에서 2018 가장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진 지역은 수도권이었으며 2017 보다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2018년은22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 긍정적 평가를 받는 해였지만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기도 했다.


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뷰에 따르면 2018년에 국내 영토에서 가장 역동적 고용창출을 보인 곳은 1,65 수도권이었으며 다음으로 1,1% 남부지역 옥시타니와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쥐르였다. 해외영토에서는 기아나가 4,5%, 과들루프가 2,4% 상위권이었다.


반면 일자리 창출이 감소한 지역으로는 북동부 그랑테스트(-0,1%), 중부 상트르 루아르(-0,3%), 동부 부르고뉴 프랑슈 콩테(-0,6%) 그리고 해외영토 레위니옹(-1%) 나타났다.


20 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2017 호황기를 지나 2018 성장 둔화와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이다.


이러한 둔화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은 노동 인구 증가를 능가하여 실업률을 2018 4분기에 8,8%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일자리가 감소한 지역은 3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했다. 지역들은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위축되었으며 특히 서비스와 상업 부문 고용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다른 모든 지역은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이 증가했다.



création.jpg



3 산업에서 고용이 두드러졌던 지역은 가이아나(6,3%), 과들루프(2,5%), 코르시카(2,2%), 마르티니크(2,1%) 해외영토와 일드프랑스(2,1%) 조사되었다. 지역들은 프랑스 평균 고용창출 1,3% 이상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자리 창출이 가장 역동적이었던 분야는 3 산업으로 176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호황기였던 2017년에는 307000 보다는 낮은 수치이며 직장인보다는 자영업이 많이 늘었다.


봉급자 일자리는 2017 295000개로 2,5% 증가한 2018년에는 이보다는 적은 121000개로 1,0% 상승했다. 반면 자영업은 2017 12000개로 0,8% 증가한 2018 55000개로 3,8% 상승폭을 보였다.    


제조업은 2017 안정화 이후 14000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동안 제조업이 부진해지면서 폐업과 해고가 늘고 있지만 고용은 최근 조금씩 늘고 있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건설 토목 분야에서 고용창출은 31000개로 개선을 보였다. 반면 농업 부문 고용은 감소해 7000개였으며 자영 농업은 6000, 직장인은 1000개로 집계되었다. 농업 부문은 지난 동안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은 2019 실업률 8,3% 전망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