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5 대외무역적자 감소




국제정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외 무역수지가 개선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세관의 최근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Bfm TV 따르면 프랑스 대외무역적자는 5월에 크게 감소해 33 유로로 2017 12 에어버스의 대량 수출로 인해 25 유로 이후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


앞선 4월과 비교해 16 유로가 감소했고 군사 장비 항공 그리고 의약품 수출 증가의 영향이 크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5 전체 수출은 전달 대비 4,6% 증가해 443 유로로 집계되었다. 3 대비 2,1% 감소를 보였던 4 수출을 고려하면 대폭 개선된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잠시 휴지기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보호무역주의가 추세인 상황에서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이 따른다.


올해 상반기 5개월 동안 프랑스 무역수지 누적적자는 235 유로로 지난 동일 기간 동안 281 유로보다 감소했다.


5월에는 군사 장비의 판매 급증으로 수출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부문 수출은 4월에 비해 배가 되었고 지난 15 동안 최고를 기록했다. 항공 장비 수출은 4월에 비해 10% 상승해 2017 12 이후 최고의 증가치를 보였다.


5월의 무역수지가 개선된 것은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4월에 2,7% 감소했던 수입은 5월에 반등했지만 0,8% 소폭이었다. 결과적으로 지난 대비 3 유로 상승해 475 유로로 집계되었다.


déficit.jpeg



지리적으로 보면 유럽 이외의 국가들과의 무역적자가 20 8000 유로로 4월의 336 5000 유로에서 감소했다.


반면 유럽 연합국과 유로존과의 무역적자는 전달 대비 상승했다.   유럽연합국과의 무역적자는 4월은 27 5000 유로, 5월은 34 유로였으며 유로존은4월에 30 7000 유로, 5월에 36 7000 유로로 집계되었다.


한편 이러한 긍정적 결과는 대부분의 경제기관들의 2019 무역침체 전망과 다소 차이가 5월만의 특수 상황일지 향후 추세에 대해 주목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미중 무역긴장과 브렉시트로 인한 국제 무역의 불안정성에 대해 강조했었다.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수출입에 영향을 주는 한편 이로 인한 기업인들의 사기 위축도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국제 무역환경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프랑스는 경제 정책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통계청은 진단했었다.


통계청은 2019 대외무역은 GDP -0,1포인트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추정한다. 2018 +0,7포인트에서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올해 프랑스는 내수시장의 활성화로 경기가 촉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 :비에프엠 티비>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27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26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2
722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2
722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7
7223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1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114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19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17
7217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8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19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8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8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7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