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9 1분기 정규직과 소기업 채용 상승




프랑스의 2019 상반기 채용은 임시직을 제외하고 민간부문에서 증가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노란 조끼운동이 채용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와는 다르게 채용율 상승폭은 컸다.


지난 3월까지 1개월 이상 채용 신고는 1,4% 증가했으며 2018 3, 4분기의 0,3%, 0,5% 보다 상승폭을 보였다고 프랑스 사회보장기구중앙본부Acoss 최신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알렸다. 하지만 신규 채용이 늘어났다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Acoss 명시했다.


1 동안의 고용신고 상승률은 3,5% 정규직도 +5% 크게 늘었다. 프랑스 경제가 지난 분기 동안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2018 연말 이후 고용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원 20 미만이 소기업의 고용이 가장 역동적이었다. 1분기 동안 소기업의 고용 신고 상승폭은 4,1%였다. 정규직 채용도 5,6% 눈에 띄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정규직 채용이 적었던 작은 회사에서 정규직이 늘어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또한 1개월 이상의 비정규직 고용도 2,6% 증가했다.


정규직 채용이 증가한 원인은 우선 향후 경제에 대한 기업인들의 전망이 낙관적이기 때문이라고 Acoss 설명했다. 다음으로 일손 부족이다. 기업 2 1곳이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반면 직원 20 이상인 회사의 경우 1개월 이상 고용 신고는 분기 0,8% 상승한 이후 -0,4% 소폭 감소했다. 비정규직 고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정규직은 +0,1% 거의 정체되었지만 비정규직 고용은 0,8% 감소했다. 그러나 사회보장연합Urssaf 등록된 직원 20 이상의 회사들의 한해 동안의 채용은 1,7% 증가했다.  


embauche.jpg



채용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 건설이다. 1/4분기 동안 건설부문의 고용은 2,9% 상승했다. 분기 1,1%보다 폭으로 늘어났다. 통신, 운수, 보험, 상업 서비스업의 고용은 1,3% 다소 약한 성장을 보였으며 제조업은 +0,4% 둔화되었다.


1 동안의 고용현황을 보면 가장 증가를 보인 분야는 8,3% 건설 부문이었고 다음으로 서비스업이 3,0%, 제조업이 2,4% 집계되었다.


지역별 고용은 대조를 보였다. 고용 신고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코르시카(8,5%)였으며 다음으로 페이드라루아르(5%), 옥시타니(4,8%), 오드프랑스(4,3%)였다. 반면 오베르 알프와 부르고뉴 프랑쉬 꽁테 그리고 프로방스 알프 코트 쥐르는 각각 1,8%, 1,7%, 1,4% 소폭 증가했다.


한편 고용국의 4 발표에 따르면 2019 고용전망은 긍정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0
7207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49
7206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0
7205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04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6
7203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7202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92
7201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49
720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88
7199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5
7198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87
7197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96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1 37
7195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편집부 2023.02.21 28
7194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편집부 2023.02.07 74
719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3
7192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4
7191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편집부 2023.02.07 101
7190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89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