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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른 폭염에 독일 전역에서 해충 들끓어전국 곳곳 방제 조치

 



독일 곳곳에서 토치와 방제용 청소기를 지참한 공무원들의 참나무 행렬나방 애벌레 방제작업이 한창이다. 이상 기온이 이어지며 등장한 이 해충은 살갗에 털이 닿을 경우 고통스러운 두드러기를 일으키고 심하게는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독일 내지용 - 사회3.jpg




참나무 행렬나방 애벌레가 올해 다시 등장해 많은 레스토랑과 수영장, 학교 등이 폐쇄되는 등 심각한 골칫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이 털북숭이 해충의 가느다랗고 긴 털은 피부에 닿을 경우 최대 몇 주 간 어지러움, 발열, 가려움증, 물집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천식을 일으킬 수 있어 천식환자들과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해충이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지난 주 뮌스터에서 6명의 사람들이 동공에 박힌 참나무 행렬나방 애벌레의 털을 제거하기 위해 눈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의 한 수영장은 6월 초부터 이 애벌레 때문에 문을 닫아야했고, 뮐하임에서는 스포츠 행사 도중 9명의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아야 했다.

 



전문가들은 많은 지역이 해충방제에 힘쓰고 있지만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애벌레 개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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