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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사 급여, 타국가에 비해 높은 편



독일에서 교사 부족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교사들의 급료가 타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일 언론사 <Merkur>의 지난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교사들의 급료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이며 전세계 평균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교사연합 회장 하인츠 페터 마이딩어(Heinz-Peter Meidinger)'전세계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독일 교사들의 급여는 높은 편'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치를 보면, 독일 교사의 급여가 국제평균치보다 높은 반면, 미국, 호주, 그리고 타 유럽국가들은 평균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서는 룩셈부르크와 스위스도 높은 편에 속한다.


 Lehrer.jpg


독일의 바덴 뷔템베르크 주에서 초등교사의 급여는 3.533-4.597유러(브루토, 세전 총급여)에 이른다. 노르트라인 베스트 팔렌 주에서는 3.384-4.393유러, 작센 안할트 주는 3.278-4.466유러 정도이다. 교장직의 경우 월 급여는 5.458-6.919 유러로 이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같은 교사들의 급여는 학교마다, 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고등학교, 직업학교의 교사들에 비해 급여가 적은 편이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 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월 약 3.439-4.471유러지만 고등학교 교사의 급여는 4.024-4.969유러이다.

 

하지만 모든 교사들이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은 아니다. 교육학 석사까지 이수했다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교육 정규 과목 중 한 과목을 전공하지 않았을 경우또는 전공한 한 과목이 정규과목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급여는 두드러지게 낮은 편이다. 전공을 변경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교사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우에는 급여도 낮고 대부분 고용 형태도 단기고용이며 급여 수준은 약  2.700유러 정도로 파악된다.

 

<사진 출처: Pixabay/Alexas_Fotos>

유로저널 독일 임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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