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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 미 대사, 독-러 송유관 관련 독일기업에 경고서한 발송

주독 미 대사 리차드 그레넬(Richard Grenell) 대사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들여오는 송유관 프로젝트 관련 독일기업에 경고서한을 발송함으로써 독미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된다.

슈피겔(Spiegel) 등 복수의 독일언론은 빌트(Bild) 지의 보도를 인용해 이 사건을 보도했다. 

그레넬 대사는 공개적으로 몇몇 독일 기업에 노트 스트림2 (Nord Stream 2)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에 경고서한을 발송했다. 노트 스트림2는 독일 사기업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송유관을 설치해 러시아부터 동해를 거쳐 독일까지 가스를 운반하는 사업이다. 

독일 내지용 - 경제2.jpg

2011년 마무리 된 이전사업 덕분에 독일과 중앙유럽은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직통으로 들여올 수 있게 되었다. 노트 스트림2 사업은 동해쪽 파이프라인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과 다른 몇몇 유럽 국가들은 이 프로젝트를 강하게 비판해왔다. 지난 11월 유럽연합을 상대하는 고든 썬들랜드(Gordon Sondland) 대사 역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아주 많은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며 “아직 이 프로젝트를 중지시킬만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경고했던 바 있다.   

슈피겔에 따르면 그레넬 대사는 “유럽연합이 에너지안보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꼴”이라고 상하게 비판하며, 현재 경제제재에 처해있는 “러시아 에너지 수출업계와 손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은 경제제재 리스크를 떠안게 될 수 있다”고 이어서 경고했다.

<사진: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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