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주민 수 최고치 기록 

독일 내 이주 외국인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주자 8명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15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독일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를 합산한 결과 2017년 대비 약 2.7%(약 29만 2,000명) 증가해 1천9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주 목적은 취업이었다. 그리고 2018년 9월 30일 기준 독일의 전체인구는 8천297만 명으로 파악됐다. 

기사사진 (1).jpg

특히 유럽연합(EU) 외의 국가에서 노동허가를 받은 이주민의 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말까지 26만 6,000명(2017년 21만 7,000명)이 입국했는데, 이는 3년 연속 20% 이상 증가한 수치였다. 
이주민들의 출신 국가를 보면 인도가 12%로 가장 많았고, 중국 9%,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8%, 미국 7% 순이었다. 연방 통계청은 해당 국가의 이민자의 평균 연령은 35세, 성별은 남성이 68%였다고 발표했다.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독일어 수준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방 이민난민청(BAMF)’은 지난해 독일어 수업에 참여한 이민자 17만 2,471명 중 51.5%가 ‘B1 레벨’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7년 48%, 2016년 38%였다.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은 이주민들의 사회, 직업적 통합을 위해서 독일어 수업과 시험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1 레벨은 ‘이민자를 위한 독일어 시험’ 준비 과정(A1-C2)에서 중하위 단계로, B1을 통과하면 학습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의사소통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사진 출처: Süddeutsche Zeitung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5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64
975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5
975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5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5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5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5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45
975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685
975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13
975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4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4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4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7
974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4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4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2
974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1
974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4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