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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독일에서 코로나19 기간중에 임시로 전화로 병가를 신청하던 특별 규정이 중단된다. 독일 연방 위원회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에서 환자들의 감염위험이 더는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언론지 짜이트 온라인(Zeit online)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되었던 ‘전화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per Telefon) 특별 규정이 5월 31일 부로 만료되어, 더 이상 전화만으로는 병가 신청서(Krankenschreibungen)를 발급받을 수 없다. 이 규정과 관련해서는 이미 5월 중순에 독일의 의사, 병원및 건강 보험 공단으로 이루어진 공동 연합 위원회의 결정이 있었다. 연방 위원회는 많은 분야에서 감염위험이 완화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특별규정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1223-독일 2 사진.png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지역에 위치한 침례교 교회예배 이후 107명의 교인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었다고 클로제(Kai Klose) 헤센주 보건장관이 5월 24일 발표했다.  한편,  5월1일부터 교회 예배를 허용하고 있는 헤센주에서는 교회 예배에 대해 명단 작성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아, 보건당국이 감염자들의 접촉자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트샬크(Rene Gottschalk) 프랑크푸르트 보건소장은 동 감염자들의 대부분은 예배 후 별도로 가정에서 가진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이번 규정은 혹시 모를 감염의 가능성을 최대한 피하고,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이미 지난 몇 개월 동안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일각에서는 적어도 6월 말까지는 특별 규정을 더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독일 연방 위원회는 그동안 마스크와 보호복 및 기타 감염을 막기 위한 많은 보호 장비가 마련되었으므로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전화 병가 신청 시스템을 해지하기로 결정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이미 많은 의료 산업에서 위생 및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들은 더 이상 감염위험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고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위원회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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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짜이트 온라인화면 전재>

독일 유로저널 강찬양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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