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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업교육 견습생 감소에도 IT 직군은 증가세

코로나19 영향으로 독일 내 직업교육 훈련(Ausbildung)을 시작한 견습생 수가 크게 줄고 있는 반면, IT 직군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기업들의 감원,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시행 등이 작업교육 훈련 견습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스바덴 연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독일 내 직업교육 훈련(Ausbildung)의 경우 2019년에 직업교육을 시작한 견습생 수는 513,000건으로 약 8,600건 감소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1.6% 감소한 수치이다.

남녀 비율로는 남성이 325,900명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여성이 187,400명으로 2.5% 감소했다. 

지난 10년간의 흐름을 살펴보면 직업교육을 시작한 견습생 중 여성의 비율은 36.5%로 이전 10년 평균 42.6%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7년과 2018년 난민 수용 및 정착 지원 정책 등으로 신규 견습생 수가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직업교육 훈련 견습생 수는 코로나 위기 이전부터 이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특히 관광, 호텔, 요식, 소매업 등 분야에서 직업교육 감소가 두드러진 현상을 보였다. 2010년과 비교해서는 28% 감소해 독일의 평균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요리사는 지난 7월 연방 노동청이 발표한 10대 직업교육 훈련 정원 미달 직종 중 7위를 차지했다. 요리사 견습생의 수는 2010년에 비해 45.3% 감소했으며 4,429개의 견습생 자리가 여전히 비어있다. 

IT 직군은 전년 대비 직업교육 견습생 수가 증가한 소수의 직군 중 하나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현재 독일 내 201,000개의 직업교육 견습생 자리가 공석이며, 견습을 시작하는 외국인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진:Unikum 홈페이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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