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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샹리.jpg 1220슬로바키아독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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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5월 이후 최고치 연이어 갈아 치워


독일 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월 초 이후 최고치(5월 9일:1,251명)를 기록하는 등 감염 속도가 빨라지면서, 각 지방 정부가 강화된 대책안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독일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8월 11일에는 1,226명에 이어 12일에는 1,445명,그리고 13일에는 1,449명으로 연알 증가하여 지난 5월1일(1,639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절정이던 4월 초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6천명에 달하였다.

추가 확진자 수가 8월 16일 519명, 8월 17일 1631명, 8월 18일 1482명,8월19일 1586명, 8월20일 1737명 에 이르면서 8월 21일 24:00 현재 총 확진자 수는 233,029명,사망자 수는 사망 9,266명(사망률 약 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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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코흐 연구소 대변인은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절대로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함부르크시의 증가치가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독일 보건장관회의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칼라이치(Dilek Kalayci) 베를린주 보건장관은 13일 Deutschlandfunk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회사 작업장이나 공동주택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으나 이제는 가족 행사나 각종 파티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조심성도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 통제 및 벌금 강화를 촉구했다.

이에따라 유럽 각국의 경우 8월 18일 현재 스페인 35만9,082명 (사망 28,646명), 영국31만9,197명 (사망 41,361명), 이탈리아 25만4,235명 (사망 35,400명),터키 25만 542명 (사망 5,996명)에 이어 독일은 확진자 수가 22만6,638명(사망 9,236명)으로 나타났다.

 DLF, taggesschau 독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슈판 보건장관은 12일(수) 국영 라디오방송 Deutschlandfunk와의 인터뷰에서 “휴가자들의 귀국이 수치 증가의 주요 요인이지만 그 외 각종 파티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독일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크고 작은 규모의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아직은 독일 보건체제가 감당할 만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슈판 장관은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경고하고, 현 수치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고 안정된다면 다행”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위생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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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주 코로나 수칙 준수 여부 통제 강화 계획

지난 10일 개학한 베를린 내 7개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여 학생 전체 및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되며, 교사가 감염된 Treptow-Kopenick구 고등학교는 일시 폐쇄조치되었다.

이에따라 최근 베를린에서 코로나19 억제책으로 코로나 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통제가 강화될 계획이다.

최근 베를린내 코로나 수칙 위반건이 잦아진 것과 관련, 칼라이치(Dilek Kalayci) 베를린주 보건장관(사민당)은 바 및 술집내 술 판매 금지를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해 폽(Romona Pop) 경제장관(녹색당)은 금지논의가 별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비판한 바 있다..

레더러(Klaus Lederer) 베를린주 문화장관(좌파당)도 베를린주 정부는 술 판매 금지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대신 통제를 강화하고, 위반시 벌금 징수 및 상점 폐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독일 NRW 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 150 유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늘기 시작하면서 각 주 정부들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지역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는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4천 272명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아르민 라셰트 NRW 주 총리는 코로나19 보완책으로 12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벌금 150유로를 부과키로 한다고 발표했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발각될 경우 그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한 후 현장에서 벌금 150유로를 내야 한다. 

칼 요제프 라우만 NRW 주 보건부 장관은 휴가가 끝나는 시점에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봉쇄조치 완화는 현재로서 계획된 바가 없다”라며 “팬데믹과 싸우는 것은 공동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호숫가든지 야외 호프집이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라든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일상의 위생규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NRW 주에서 자가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코로나 위험 지역에서 입국한 대상자는 모두 14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며 보건당국에 이 사실을 반드시 통지해야 한다. 

위반 시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 교실 내의 책상 간 1.5미터 거리 두기, 좌석 고정배치도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독일 외교부는 스페인내 여행경보지역을 카탈루냐, 아라곤, 나바라 지방에서 마드리드, 바스크 지방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WDR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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