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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란


독일 바이에른주가 6월 22일부터 초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하면서 일상 생활이 점점 회복되고 있다. 

6월 초 라인란트-팔츠 주는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으며, 바이에른주는 역시 수업 중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하지만 정부와 교육부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름에 접어들며 기온이 높아지고, 수업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아있는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등,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학부모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여전히 고수 했다. 

학교 운동장 및 야외에서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재차 못 박았다. 


1257-독일 4 사진.png

교육부 장관 역시 교내 마스크 착용은 “책임감 있고 적절한 결정”이라며,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 역시 “감염자 수치가 낮아지는 대로 추가적인 완화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감염자 수치가 상승하면, 이미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주 역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주에서는 교실 내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공기 청정기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연방경제부에서 독일 학교 내 공기 청정기 설치에 대한 논의가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아동 보호 협회 하인츠 힐거스는 “현재의 논의 진행 속도로는 11월 12월 이전에는 모든 것이 불가능 할것이다”라며 “여름 방학동안에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로 여러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일상으로의 완전한 복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주 별로 각기 다른 정책으로 인한 교내 마스크 착용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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