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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4분기 국내 총생산 1.5% 성장해,'델타 변이 변수가 문제'



독일 국내 총생산이 1/4분기와 비교해서 1.5%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9.6% 성장한 수치다. 

독일 경제가 올해 초 코로나 제한 조치 완화와 함께 활기를 띄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가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은 올해 2분기(4월에서 6월까지) 국내 총생산은 이전 분기와 비교해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2.0% 상승에는 못 미쳤지만, 올해 초 3차 코로나 대유행 동안 2.1%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분명한 회복세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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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통계청은 2/4분기에 독일 경제가 재차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개인적 소비뿐만 아니라 국가적 소비 지출이 확대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독일 연방 은행도 올해 여름 점차적인 경제 활동 개시 과정에서 성장 템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3/4분기에 독일 국내 총생산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델타 변이 확산과 더불어 증가하는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이러한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독일 경제가 연말에 다시 한 번 코로나 대유행로 인해 불황에 빠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문에서 상승한 원자재 값과 중요한 부품 수급 문제 또한 경제 성장 회복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현재 부품 수송 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여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시중에 풀린 지원금과 낮은 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럽 통계청은 독일의 6월 물가상승률을 3.1%로 평가했고, 연방 통계청은 지난 해와 비교해서 3.8%의 물가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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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통화권 내 6월 인플레이션 지수 또한 대략 2.2% 상승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지난 30일에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 가격이 약 14%, 식료품, 담배 그리고 주류는 1.6% 인상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럽 중앙 은행은 코로나 유행 상황에서 완화된 재정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의 이자율은 현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코로나로 인해 야기된 국가 및 회사채 구입을 위한 긴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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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플래쉬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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