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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세명중 한명, 외국인 배타주의적 성향 보여


요사이 세명중 한명의 독일인들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 적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의 독일인들은 극우적인 세계관을 드러냈으며, 특히 AfD 지지자들의 외국인 배타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faz.net)


지난 7일자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지는 라이프찌히 대학에서 실시한 최근 설문결과 근거로 독일내 외국인 배타주의적 인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동독 지역에서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47.1%의 독일인들이 외국인들은 독일의 사회복지 혜택만을 이용한다는 등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극우적인 성향을 나타낸 비율 또한 6%로 지난 4년전 설문 결과와 비교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029.7%의 독일인들이 극우적인 성향을 보였던 결과보다는 아직 낮은 모습이다.


반유대주의적 성향은 2016년 결과보다 감소한 모습인 반면, 무슬림이나 집시족에 대한 혐오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독일인들의 55%무슬림이 너무 많아 독일에서 오히려 내가 더 외국인처럼 느껴질때가 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2년전 같은 질문에 동의한 독일인들의 비율은 50%를 나타낸바 있으며, 2014년에는 43%를 나타냈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의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극우적 성향을 나타내는 AfD를 지지하겠다는 55%의 사람들이 외국인 배타주의적 성향을 나타냈고, 기민/기사당 (CDU/CSU)과 사민당 (SPD)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외국인 배타주의적 성향을 나타내는 비율은 22%였으며, 자민당 (FDP) 지지자들은 18%, 좌파당 (LINKE) 지지자들은 15%, 그리고 녹색당 (Gruene) 지지자들은 11%가 외국인 배타주의적 성향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거주비율이 적은 지역일수록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모습이나, 바이에른 주는 예외로, 비교적 많은 외국인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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