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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제약회사 바이어 구조조정…독일서만 4500명 감축

독일 거대 제약회사인 바이어(Bayer AG)가 독일에서 4500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없앨 예정이다. 바이어는 몬산토(Monsanto)를 인수한 이후 사업을 재구성하면서 전세계적 고용축소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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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지 블룸버그 통신(Bloomberg)은 바이어가 630억 달러를 들인 몬산토 인수 건 이후 수익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하며, 전세계적으로 10%, 즉 1만 2000 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구조조정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고용노동법이 강력한 독일에서 이와 같은 인사조치를 단행하는 것이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어 대변인은 구조조정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지만, 바이어 주가는 월요일 0.4% 하락했다. 

바이어가 극단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배경으로 블룸버그는 바이어의 최고경영자 베르너 바우만(Werner Baumann) 사장이 주주들의 엄청난 압박 아래 놓여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몬산토가 미국에서 연이은 소송에 휘말리면서, 바우만 사장은 몬산토 인수 건이 바이어의 장기적 성장을 이끄는 결정이었는지 증명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어 관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인사조치로 독일에서 현재 총 3만 2100 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바이어가 직원의 14%를 감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기술과 행정을 담당하는 분야에서만 30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얼만큼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지는 발표된 바 없지만, 바이어는 이번 인사조치를 2021년까지 단행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농업분야에서 4100여명, 소비자건강 분야에서 1100명, 연구개발 분야에서 900명 등 분야를 망라하고 10%의 바이어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사진: 블룸버그 통신(Bloomberg) 캡쳐>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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