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독일에서 코로나19 기간중에 임시로 전화로 병가를 신청하던 특별 규정이 중단된다. 독일 연방 위원회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에서 환자들의 감염위험이 더는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언론지 짜이트 온라인(Zeit online)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되었던 ‘전화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per Telefon) 특별 규정이 5월 31일 부로 만료되어, 더 이상 전화만으로는 병가 신청서(Krankenschreibungen)를 발급받을 수 없다. 이 규정과 관련해서는 이미 5월 중순에 독일의 의사, 병원및 건강 보험 공단으로 이루어진 공동 연합 위원회의 결정이 있었다. 연방 위원회는 많은 분야에서 감염위험이 완화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특별규정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1223-독일 2 사진.png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지역에 위치한 침례교 교회예배 이후 107명의 교인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었다고 클로제(Kai Klose) 헤센주 보건장관이 5월 24일 발표했다.  한편,  5월1일부터 교회 예배를 허용하고 있는 헤센주에서는 교회 예배에 대해 명단 작성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아, 보건당국이 감염자들의 접촉자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트샬크(Rene Gottschalk) 프랑크푸르트 보건소장은 동 감염자들의 대부분은 예배 후 별도로 가정에서 가진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이번 규정은 혹시 모를 감염의 가능성을 최대한 피하고,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이미 지난 몇 개월 동안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일각에서는 적어도 6월 말까지는 특별 규정을 더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독일 연방 위원회는 그동안 마스크와 보호복 및 기타 감염을 막기 위한 많은 보호 장비가 마련되었으므로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전화 병가 신청 시스템을 해지하기로 결정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이미 많은 의료 산업에서 위생 및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들은 더 이상 감염위험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고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위원회는 발표했다.
?

<사진:짜이트 온라인화면 전재>

독일 유로저널 강찬양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IMF, 올 독일 GDP -7.8%로 급락하고 실업자 수 300만명 예측

  2. 독일, 총 295조 추가경정예산으로 국가 부채 77%까지 증가

  3. 독일, 코로나 영향에 기업 위기 속 기업 인력감원 잇따라

  4. 獨, 4월 제조업생산과 수출 사상 최대폭 급락

  5. 독일인 5명중 한 명, 사용중인 통신사 변경 희망해

  6. 독일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7.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8. No Image 16Jun
    by 편집부
    2020/06/16 by 편집부
    Views 7576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9. 독일 해외 여행주의보, EU 6월 15일 해제하고 비EU 8월 31일까지 연장 예정

  10. 獨, GDP 10%규모의 사상 최대 경기부양책 발표/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15일부터 해제뉴스 포함

  11. 독일, 2019년 극우 등 정치적 범죄 발생 역대 두 번째로 높아

  12. 독일, 코로나 위기 전기요금 부담까지 가중시킬 듯

  13. 독일 폭스바겐 광고 인종차별 논란 휩싸여

  14. 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15. 코로나 19위기에 잠시 멈춘 환경보호, 경제활동 재가동으로 다시 위기 !

  16.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17.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18. 독일, 사하라 지역의 열기와 먼지로 더워지고 먼지 증가 예측

  19. 독일 메르켈, “문화예술계 최우선 지원” 약속

  20. 독일, 백화점 콘체른 갤러리아 칼슈타트 카우프호프 지점 절반 폐업 예정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