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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 독일 등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브렉시트와 무역갈등에 이어 '코로나 19' 영향으로 독일 경제 올 1 분기 마이너스 성장 예상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세계적 경제 침체에 빠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올해 1 분기 경제 성장률 이 마이너스 성장 우려가 제기되었다.

독일 언론 Welt지 보도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관광 및 항공산업과 같은 직접적 영향을 받는 분야 외에도 중국 내 생산 공정 및 물류 체인의 중단으로 중국의 공급에 의존하고 있는 제약, IT, 의류산업까지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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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2020년의 경제성장률을 3.3%로 전망하였으나, 최근 영국 경제 분석기관인 Oxfordeconomics는 경제성장률이 2.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해 30년 래 세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중국에서 총수요의 일시적인 감소는 독일의 수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독일 경제에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독일의 최대 교역국으로 특히 자동차를 포함한 독일 제조업이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독일 경제는 지난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 등으로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기대보다 떨어지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하강 국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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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0.6%에 그치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부채 위기를 겪었던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독일 경제·에너지부의 알트마이어 장관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까지 세계 경제에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며,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경제적 영향은 적절히 관리·통제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중국 내 생산공장의 조업 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약품 재료의 약 80%를 중국, 인도에서 공급받고 있는 독일 제약업계의 약품 생산에도 영향이 발생하리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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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독일 경제는 2019년 4분기에 전분기 대비 +0.0297%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브렉시트와 무역갈등에 더해,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감소로 인해 2020년 1사분기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2월에만 생산산업이 3.5% 줄면서 독일 경제성장률(GDP) 하락에 영향을 미친 바, 이는 7개월 래 다섯 번 째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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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들은 내수진작, 건설호황 및 정부지출은 더 이상 GDP 상승의 방안이 아니며, 독일 경제의 지속적인 쇠퇴를 우려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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