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5 샹리-뽀빠이.png



독일, 백신 접종 거부로 주 정부들 속속 수만개 백신 반납



독일 내 백신 접종 희망자가 감소하며 백신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주 정부로부터 이러한 백신을 환급 받아 8월부터 제3국가에게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수요가 줄어들며 주 정부들이 수만개의 백신을 연방정부로 반납하고 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보도했다. 반납된 백신은 8월 유럽연합 외 국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독일 2 한독 과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연방 건강부는 서면을 통해 주 정부들이 “국내 백신 접종 사업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백신과 제3국가에게 기부 목적으로 전달 가능한 비축분“을 연방 백신 보관소로 다시 돌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개인 병원과 회사 소속 병원의 백신 물량은 연방 정부로 환수되지 않고, 접종 센터의 물량만 반납된다.   

공급 이후 주 정부내에서 백신 접종 센터에 보급되지 않고 저장고에 보관 중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이 우선적으로 환수된다. 건강부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재고 백신은 제약 품질, 효과,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다.

건강부 대변인 마르틴 헬프리치(Martin Helfrich)는 “함부르크시가 백신 반환을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6천개에서 6만개까지를 반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발표했다. 함부르크시는 얀센 백신 2만4천개도 재고로 남아있다. 하지만 얀센 백신은 이동 백신 접종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베를린 시도 현재 62,400개의 백신을 반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를린 시는 보관 기한이 수개월 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재고가 많이 남아 반납 결정을 내렸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니더작센, 노드라인-베스트팔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도 재고 백신을 반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납 수량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저장기한이 임박한 백신의 수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덴-뷔템베어그 주 건강부 대변인은 현재 4천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재고로 남아있지만, 사용기한이 7월말까지라 반납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연방정부는 남은 백신을 8월부터 유럽연합 외 제3국가들에게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우선 기증 대상이다. 

이어 연방정부는 이번 해에 최소 3천만개 백신을 제3국가에게 기증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백신은 기증 대상에서 제외되고, 연방 정부 백신 보관소에 비축된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60 독일, 젊은층 코로나 19 감염 확산,중증 환자 비율도 점차 높아져 편집부 2021.08.30 765
9359 독일, 코로나 위기로 5인이하 사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 편집부 2021.08.30 694
9358 독일, 8월 1일부터 입국 규정 강화로 '입국전 PCR결과 제출 의무' (자세한 설명 게재) file 편집부 2021.08.05 1172
9357 독일, 2/4분기 국내 총생산 1.5% 성장해,'델타 변이 변수가 문제' file 편집부 2021.08.05 746
» 독일, 백신 접종 거부로 주 정부들 속속 수만개 백신 반납 file 편집부 2021.08.05 669
9355 독일, 잇따른 자연재해로 지속가능성 관심 두드러져 편집부 2021.08.05 648
9354 독일, 재난 경보 문자 발송 시스템 도입 예정(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763
9353 홍수 피해 독일 철도,연말되어야 80% 정도 복구 가능 (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702
9352 독일, 점점 늘어나는 1인당 거주 면적 … 환경오염에 심각한 피해(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886
9351 독일,미국과 '노드 스트림 2' 프로젝트 합의로 '가스 공급 안정'(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631
9350 독일 등 유럽의 홍수, 23년만에 최대 피해 발생해(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06
9349 독일,개인 현금 자산 처음으로 7조 유로 선 돌파(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10
9348 독일 전국 택배 회사 대상 최저 임금 준수 등 근로 환경 단속(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27
9347 독일 대학생들의대출 신청, 2015년 이래 최고 수준(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04
9346 독일, EU 회원국중에서 난민 신청 가장 많이 허락(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04
9345 독일도 최악의 기상 ‘토네이도’에 위협 받아 file 편집부 2021.07.03 761
9344 독일, 다음 학기 현장 수업 안정화와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불투명 file 편집부 2021.07.03 755
9343 독일, 복잡했던 계약 해지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 권익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1.07.03 588
9342 독일, 2차 접종 시기 앞당겨야 델타 변이 막을 수 있다 file 편집부 2021.07.03 621
9341 독일 등 유럽차들, 2030년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file 편집부 2021.07.03 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