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자동차업계, 미국의 수입차 관세에 정부 전향적 대응 촉구

독일 자동차업계가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어서는 안 된다며 독일 정부의 미국 수입차 관세에 대한 전향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1139-독일 4 사진.png
또한,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6일 연방환경부의 자동차 배출 이산화탄소 감축안 발표에 대해 의욕이 너무 앞선 목표라고 비판하며 오히려 국가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행정부가 수입차 관세 25% 인상 검토와 관련, EU가 미국산 수입차에 부과하는 10% 관세를 인하하거나 아예 철폐등 상징적 조치를 통해 미국에 전향적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 했다.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콘티넨털의 엘마 데겐하르트 회장은 "미국이 유럽의 전향적 선제조치에 화답, 기존 수입차 관세 2.5%를 더 이상 부과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한다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나, 만약 유럽이 보복관세 부과 등 인위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국가경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베른하르트 마테스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회장은 "EU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방침에 대해 유럽이 미국에게 명확한 입장을 표명할 필요성은 있으나 상황 악화에도 대화를 지속해 가며 장기적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입각한 해결책을 모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자동차산업협회, 이산화탄소배출 감축안 비판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스베냐 슐체 연방환경부장관이 6일 발표한 자동차 배출 이산화탄소 감축안에 대해 의욕이 너무 앞선 목표라고 비판하며 오히려 국가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일 FAZ 보도에 따르면 슐체장관은 신규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과 관련, 2021년을 기준으로 2025년까지 평균 15%, 2030년까지 30% 줄이도록 하자는 유럽집행위원회의 제안을 넘어서는 목표, 즉 2025년까지 25%, 2030년 50%를 발표하며, 독일의 경제력과 기술력으로 충분히 달성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반면, VDA는 유럽집행위의 목표치 달성만도 자동차업계에게는 엄청난 과제인 바, 이를 넘어서는 환경장관의 제안은 지나치다며 독일의 번영과 노동시장에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4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37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0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47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4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6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5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7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9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3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2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7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8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4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2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