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총선 이후 최저 기록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이 지난해 9월 총선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론조사기관 ‘인자(Insa)’의 발표에 따르면 기민·기사 연합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28%를 기록했다. 대연정 파트너인 사민당 역시 1%포인트 하락하며 16.5%를 기록했다.


3위는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으로 1%포인트 하락했지만 16%를 얻어 사민당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1~3위권의 정당과는 달리 녹색당, 좌파당은 각각 1%포인트씩 올라 13.5%와 12%를 기록했고, 자민당은 0.5%포인트 올라 10%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지지율 합계가 44.5%로 만일 총선이 다시 치러진다면 대연정 구성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몇 주 전 기민당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사당의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의 난민 정책 갈등, 이를 중재하지 못했던 사민당에 대한 불만이 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민·기사 연합, 녹색당, 자민당으로 구성된 이른바 ‘자메이카 연정’(세 정당의 상징색이 자메이카 국기 색과 같아 비유적으로 쓰는 표현)에 대한 지지율이 51.5%인 것도 주목받았다. 자메이카 연정은 지난해 총선 직후 메르켈 총리가 구상한 연정이지만 난민 정책에서 포용이냐 엄격한 규제냐를 두고 각 정당 간 차이를 좁히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총선 직후 발표된 ‘인프라테스트 디맙‘의 설문조사에서도 자메이카 연정을 바란다는 응답자가 57%, 대연정을 바란다는 응답자가 31%로 나타났던 것으로 볼 때, 총선 직후 줄곧 대다수 국민은 자메이카 연정이 정국 안정을 위한 최선책으로 보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인자(Insa)가 8월 16~20일 유권자 3천 1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사사진.jpg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7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6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75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74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72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71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0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9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6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6
9767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66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7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6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