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주거만족도 조사, 월세상승에도 독일인 대다수는 여전히 만족하며 살아

 



독일 주거만족도 조사를 통해 94% 가구소유주들이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입자의 경우 74%가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나 가구소유주와 큰 차이를 보였으나, 치솟는 월세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에도 독일인 대다수는 여전히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기관 알렌스바흐(Allensbach)는 베르트그룬트 부동산(Wertgrund Immonilien AG)의 의뢰를 받아 주거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가구소유주는 94%, 세입자의 경우 74%가 지금 살고 있는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나 약 20%의 차이를 보였다. 가구소유주와 세입자를 합친 경우 85%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해 대다수의 독일인들이 주거환경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특히 가구소유주들의 경우 54%가 자신의 주거환경에 매우 만족, 40%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해 압도적인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2016년 동일 설문조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로, 2016년 주거만족도 조사에서는 가구소유주의 60%가 매우 만족, 37%가 만족하는 것으로 대답해 97%의 가구소유주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2016년과 2019년 가구소유주의 불만족도는 3%6%3%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세입자의 경우 2016년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24%가 매우 만족, 57%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에 비해 2019년에는 22%가 매우 만족, 52%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여 주거만족도가 7% 하락했다. 2016년 조사에 비해 2019년에는 세입자의 경우 매우 불만족이 1%, 불만족이 6%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입자의 주거환경에 대한 불만족도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알렌스바흐 측은 불만족을 나타낸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6%가 전반적인 이유 때문에, 이어서 9%가 인프라 상태, 7%가 관리 방식을 꼽았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금전적 손실은 오직 5%의 세입자만이 주거환경 불만족의 이유로 응답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났다.

 




<사진: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49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25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25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35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79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1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3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34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4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5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27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19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3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3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1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38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