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극우세력, 이민자들 사냥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

 



독일 언론에 유출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극우세력이 캠니츠 폭동 당시 외국인들을 골라 폭력을 가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계획이 실제로 시행됐는지에 의견이 갈리며 독일 정부여당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20188월 일어났던 캠니츠(Chemnitz) 폭동 수사 관련 세부사항이 점차 알려지면서 극우주의자들이 외국인으로 보이는 이민자들을 사냥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정황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독일 언론은 작년 캠니츠 사태로 극우주의가 독일 정치 화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이끄는 연정 붕괴사태를 초래할 뻔 했다고 평가했다.

 



독일 대표 언론인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WDR, NDR은 작센(Sachsen) 주 경찰이 작년 826일에서 28일 동안 캠니츠 폭동에 참여한 극우주의자들 사이 오간 메세지를 분석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작년 826일 캠니츠에서 23세 시리아인 용의자에 의해 독일인이 칼에 찔려 살해당하며 캠니츠는 일주일 간 독일 전역에서 몰려든 극우주의자들과 네오나치들로 심한 소요사태를 겪었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뒤따라가며 폭행하고 위협하는 등의 행위로 논란을 일으켰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보고서를 인용하며 이들이 경찰과 이민자들, 이민배경을 가진 자들, 정적과 기자들을 향해 언제든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4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37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0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47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4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6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4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7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9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3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2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7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8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4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1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