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VW 상대 역대 최대 규모 손해배상 청구

독일 내 약 47만명의 VW, Audi, Skoda, Seat 자동차 구매자들이 디젤게이트 관련해  폭스바겐 그룹을 상대로 역대 최대 규모의 디젤 손해배상를 청구했다. 

이번 소송은 집단소송재판(표본확인소송/Musterfeststellungsklage)으로 브라운슈바크 고등법원에서 9월 30일부터 시작되었으며,독일 역사상 최대 규모 소송이다.

표본확인소송(Musterfeststellungsklage) 제도는 독일 정부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피해자들의 배상권 시효 만료(2018년말)를 고려하여 2018년 급하게 도입하였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다수의 개인이 개별적인 소송을 진행하는 대신 하나의 사건을 표본으로 삼아 재판을 하고 이 판결을 다른 사건에도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금번 소송은 원칙적인 판결을 위한 소송으로서, 만약 소비자들이 승소한다고 해도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야한다. 폭스바겐 그룹은 이 재판이 연방법원까지 가게 될 경우 2023년에서야 판결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소비자 대표들은 경우에 따라 1년 안에 판결이 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獨 검찰 '디젤 스캔들' 4년 만에 VW전·현 CEO 기소

자동차 배기가스 조작사건인 ‘디젤 스캔들’이 밝혀진 지 4년 만에 독일에서도 폴크스바겐(VW) 그룹의 전·현직 최고경영자들이 배기가스 조작 문제 공개를 의도적으로 늦춘 혐의 검찰에 기소됐다. 중국 경기 둔화로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크게 위축된 독일 자동차업계에 더욱 타격이 될 전망이다.

독일 검찰은 앞서 지난 7월 폴크스바겐의 자회사인 아우디의 전 회장인 루퍼트 슈타들러도 디젤 스캔들 관련 사기와 위조, 불법광고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디젤 스캔들은 폴크스바겐이 2015년 9월 1070만대의 디젤 차량, 자회사 포르쉐 차량 등을 상대로 배기가스 소프트웨어를 조작했다고 시인한 사건이다. 환경 기준치를 맞추기 위해 주행시험 상황에서만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작동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조작한 것이다. 

실제 주행 시에는 연비 절감을 위해 저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산화질소를 기준치 이상, 최대 40배까지 더 많이 배출하도록 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4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37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0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47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4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6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5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7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9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3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2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7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8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4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2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