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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미 교역,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과 교역흑자는 감소해

독일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수출이 미중 무역전쟁 갈등 격화, 브렉시트 등의 여파로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경제 성장이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또한, 독일의 핵심 수출산업인 자동차 산업은 유럽연합(EU), 중국 등에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등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태다.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도 독일 경제에 우려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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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9월 간 독일의 대미 수출이 총 893억 유로 상당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한 반면, 미국으로 부터 수입은 9.4% 증가, 총 527억 유로 규모로 대미 무역 수지 흑자가 356억 달러로 축소되었다.

올해 상반기(1-6월까지) 교역실적만 보면  독일의 대미 수출은 총 580억 유로로 평상시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3%에 그친 반면, 미국으로 부터 수입은 9.3% 상승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가 총 350억 유로에 달했다. 

독일의 지난 3 분기(7월-9월)동안에도 대미국 수출 증가율이 수입보다 낮아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희망하는 바처럼 축소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현황 전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에 대한 무역 갈등에서 중국에는 첨예화하는 반면 독일에는 제한억제적 보복 관세 등 예외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판단된다.

독일 완성차 업체들도 미국의 자동차 보복 관세 회피를 위해 잇따라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독일 완성차 업체들의 대미 투자확대에 부응, 자동차 관세 카드를 철회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BMW는 1천만 달러를 투입, 사우스캘리포니아 공장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추가하고 미국 생산차의 현지판매를 확대키로 했고,메르세데스 벤츠 제조업체인 다임러는 알라바마 공장에 10억 달러를 투자, 배터리 생산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폭스바겐도 지난 1월 테네시주 전기차 생산공장 신축을 위해 8억 달러를 투자하고 포드 자동차와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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