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 IAA는 이제 뮌헨에서 개최

역사적인 국제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IAA’가 69년 역사를 뒤로 하고 2021년부터 뮌헨에서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독일 현지 언론 ZDF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2021년부터 국제 자동차 전시회인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뮌헨에서 개최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국제자동차 전시회 (이하 국제모터쇼 IAA)로 총 7개 도시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그중 베를린,함부르크,뮌헨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몇주간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으며 그중 뮌헨이 새로운 모빌리티와 그에따른 장소로서의 매력적인 제안으로 2021년 국제모터쇼 IAA를 뮌헨에서 개최하기로 협상했다.

국제 모터쇼 IAA는 통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라고 불리우며 69년간 유럽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였다.자동차가 발명되고 나서 1897년 베를린에서 8대의 자동차 전시로 시작한 모터쇼가 제 2차 세계대전후 1951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하면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빛나는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10년들어서부터 친환경자동차 관련 중심의 전시가 진행되고 환경단체의 시위가 점차 대규모로 진행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2년마다 진행되는 모터쇼는 121만명, 93만명, 81만명으로 줄다가 지난해 9월 전시는 약 56만명에 그쳤다.그에 따라 경제적 효과와흥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자동차산업협회(VDA)는 새로운 전시회 계약장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최종 후보였던 베를린,함부르크,뮌헨 중에서뮌헨이 최종 선정된 이유를 협회 전문이사인 마르틴 쾨르스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되었다. 

‘새로운 개념,새로운 방향,새로운 도시에 있어 IT 기업이 진출해 있는 뮌헨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전했다.독일자동차산업에 있어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그것을 유지한다면 모터쇼 자체가 사라질 위기까지 놓인 현시점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그것이 지능형 교통개념과 어우러져 성장하는 스마트시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의 최상 조건으로 뮌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으로서 개별적으로만 운행되는 것이 아닌 도시자체가 호스트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지능형으로 이동되는 환경에 최우선적으로 지목된 뮌헨에서의 새로운 국제모터쇼 IAA의 활약이 기대된다.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51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26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26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36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79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1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3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34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4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5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27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19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3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4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1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38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