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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지원차 특별 양육 수당 지급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독일 노동시장이 크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공영 방송 <아에르데(ARD)>는 코로나 19 때문에 올해 2분기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4 퍼센트 감소해 4천470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 감소치는 독일 통일 1990년 이래 가장 큰 수치라고 강조했다. 
연방 재정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 시장의 불안정으로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특별 양육 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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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GDP(국내총생산)는 지난 1분기에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2.0%, 2분기 GDP는 -10.1%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 처참한 몰골을 드러냈다.    독일 만하임에 위치한 유럽경제연구소(ZEW)의 아힘 밤바흐(Wambach) 소장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불황이었던 제조업이 코로나 충격까지 받았다”며 “전세계 이동이 제한되면서 독일 수출이 줄어든 것이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 경제는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 도달하려면 2022년쯤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 가정의 구매력 강화와 소비 진작 나아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연방 재정부는 당장 다음 달인 9월 7일에 특별 양육 수당 200유로를 지급하고, 10월에 나머지 100유로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녀 한 명당 지급되는 금액으로, 기존에 받고 있는 양육 수당에 보너스 형식으로 추가 지급된다. 
특별 상황이 아니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보호자의 계좌로 자동이체 된다. 

연방 가족부는 특별 양육 수당 혜택을 받을 아동과 청소년이 약 1천800만 명이라며, 코로나 19로 침체 됐던 가족의 소비 활동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정부는 이번 특별 양육 수당 지급에 들어갈 비용을 약 43억 유로로 추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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