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소비 호황에 경기 침체 리스크 완화 예상

 

수출 실적과 자동차 업계 부진으로 독일의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소비 호황이 경기 침체에서 독일 경제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4일 분석기사를 통해 독일 소비 호황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독일 정부는 올해 독일 경제성장률이 1%에 머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는 기존 예상치보다 하향조정 된 숫자인 데다 1.5% 성장률을 기록했던 작년보다도 0.5% 낮은 수치다.

 

그러나 올해 소비성장률은 작년 1%에 머문 것에 비해 0.3% 늘어난 1.3%로 예측되고 있다


FT 1.3% 소비성장률이 소비가 전체 성장률에 최소 0.7%에서 1%를 책임지게 된다는 뜻으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데 작년보다 훨씬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FT는 애널리스트들과 독일 정부의 분석을 인용해 소비 호황 덕분에 독일 경제가 우려한 것만큼 심각한 침체 위기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독일이 소비 호황을 누리는 이유로는 역대 최저치 실업률과 임금 인상,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꼽혔다. 더불어 연금 인상과 복지 개선 등 작년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의 복지정책 개혁 덕분에 구매력이 늘어난 소비자들이 소비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FT의 보도에 따르면 도소매업자들은 소비 호황 분위기에 동조하면서도 독일 소비자들의 조심스러운 소비 행동 패턴에 대해 경계심을 놓지 않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에 비하면 독일 소비자들은  항상 여분의 비상금을 남기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독일 소비자들은 경기 호황 시에나 침체 시에나 10% 정도의 가처분 소득을 저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는 올해 4.8%의 임금 인상률이 예상된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98 독일, 화력 발전 재증가로 전체 발전비율 1/3 넘어 file 편집부 2023.03.14 184
9597 독일, 2035년 EU내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기권 시사 file 편집부 2023.03.14 63
9596 2023년 독일 경제,2/4분기 경기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6 68
9595 독일, 빠른 우편시스템 도입에 우편 요금 상승 file 편집부 2023.02.26 139
9594 독일, 야간 추가 수당 차등 지급 합법 판결 file 편집부 2023.02.26 72
9593 독일 환경청 대기질 기준,비과학적이고 WHO기준에 미달 file 편집부 2023.02.26 51
9592 독일,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비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6 88
9591 독일, '보안 위험'내세워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1 45
9590 독일 전기-가스 가격 하락세,'소비자들 새 요금제 전환 이익' file 편집부 2023.02.21 115
9589 독일, 숙박∙요식업계 코로나 위기 여전히 극복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2.21 47
9588 독일, 취업 인구 역대급 증가 반면 총 근무시간은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1 75
9587 독일 기상전문가들, 올해 여름도 전년 수준 폭염 예상 file 편집부 2023.02.21 55
9586 독일, 2022년 명목임금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2.21 64
9585 독일, 난방유와 난방목 사용 가구에도 최대 2천유로까지 지원 file 편집부 2023.02.07 161
9584 독일 국민 중 1/7, 계좌 한도 초과로 마이너스 계좌 이용 file 편집부 2023.02.07 124
9583 독일의 많은 산업 분야 기업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계획 file 편집부 2023.02.07 60
9582 독일, 평균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 낮아 file 편집부 2023.02.07 83
9581 독일,미국 IRA법으로 독일 경제가 오히려 수혜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58
9580 독일, 새로운 다회용 포장용기 사용 의무안 시행 시작 file 편집부 2023.01.28 114
9579 독일, 생산가격 하향세로 물가 상승 하락에도 영향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71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